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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번 잘했소

1.분양가에 도로개설비용 "모두" 포함 되어있다면서 정부에서"거의"
내줬다는 말은 뭔말인지?

아파트계약자가 부담해야할 도로비용의 상당액을 정부가 국고에서 부담했다. 고로 계약자 모두는 정부 부담분 만큼 부당이익을 보았다
따라서 개발사업완료후 성남시에 귀속된 도로는 순수한 성남시자산이
아니고 상당부분은 국가소유로 볼수 있으므로 죽전- 구미동 도로연결을 분당시민들이 반대하는 것은 불가하다.
이런 논지로 들리는데 맞나요?

나는 "저스틴님이 구미동도로가 분당주민(성남시)소유가 아닌 국가소유자산 이라고 말하면서, 만약 분당주민(성남시)소유자산이면 도로연결을 분당주민들이 반대하는 것을 이해한다" 라는 취지의 말을 했기에 국가소유아닌 성남시소유 지방도로라는 뜻을 밝혔는데 머가 잘못됐습니까?
글구 계약자가 내야할걸 국고에서 "거의" 부담했다면 다른 국민들은 왜 가만 있나요? 국민이 낸 세금으로 정부가 계약자에게 특혜를 준 것아닌가요? 근데 이에 대해 정부에 국민들이나 그 잘라빠진 시민단체등이 항의 또는 소송했다든지 국회 국정감사나 감사원 감사에 지적당했다는 말 들어 보셨소?

분당개발당시 물태우정권에서 경제수석인가 건교부장관역임하고 현재
한은총재인 박승씨가 머라했는지 아십니까?
"분당신도시 지가가 당시 평당 3만원 하던것을 15만원에 수용하여 개발후 100만원에 매각 그에따른 개발이익으로 지하철과 도로 일산쪽의자유로 건설재원으로 활용했다"고 했는데...
어디에서 도로개설비용을 정부에서 "거의" 부담했다고 하든가요?

남의 말을 폄하하기 위해 그런식으로 근거도 없는 얘기를 해도되는
겁니까? 글의 문제가 있다면 논리적인 오류나 사실관계를 지적하시오
근거가 있다면 대보시오.

2.구미동 주민이 죽전과 동백의 이간질을 하고있다면 증거를 대시오

3.사실관계를 왜곡하지 마시오
나도 95년부터 2001년까지 까치마을 대.롯.선경에 살다 직장관계상 야탑으로 이사했는데 당시 구미동길 둔덕 어디에 길이 있었소?
당시 불가마사우나 드나들기 위해 포크레인으로 땅을 파헤쳐 승용차 한대 겨우 드나들까 말까한 그런 곳이 제대로된 길이라 할수 있소?

글구 "고발당할지 모르니까 조심하라" 그게 먼 말이오. 협박하는 거요? 증거 마니마니 채증시오.
녹음기.디카.캠코더들구 24시간 감시해야 할거요

나머지도 반박논리가 없는 것은 아니나 시간이 없어 이만쓰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