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안녕하세요..

전 늘푸른 벽산에 작년 9월에 왔습니다.
그당시 벽산을 선택한 이유는 다른 아파트 대비 가격이 저렴하다는것. 그것도 많이 저렴하다는 것..

혹시나 하자가 있나 염려 했는데.. 전혀 아니었습니다.
물론 요즘 아파트보다는 구조가 덜 세련되었을지 모르나,
3-Bay에 통풍 끝내주고, 관리비 또한 생각보다 무쟈게 경제적입니다.
뒷쪽으로 도로가 공사중이고, 완공되면, 영통 벽적골까지 제 걸음으로는 5~6분이면 도착합니다(공사길로 직접 걸어가봤음). 벽적골 앞에 지하철역이 2007~2008년정도에 개통도 되구요. 굳이 LG 아파트쪽으로 나가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2006년이면, 영통대로에서 벽산 옆을 지나는 크나큰 대로가 완공됩니다. 영통 신나무실 아파트쪽이랑 신호등 하나 차이밖에 안나게 되는거죠.. 아 두개인가 보다..
그러면, 망포동 길로 쭉 돌아서 올 필요없이 영통대로에서 바로 벽산입구로 이어지게 됩니다.
물론 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투자가치는 가격이 저렴한 벽산이 훨씬 있다고 봅니다.

돈이 많으면, 입주한지 얼마 안되는 비싼 아파트 선택하셔도 상관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늘푸른벽산 아파트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참고로 곧 아파트 페인트도 다시 칠한다고 하네요..

어디를 선택하시든 부자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