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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집을 물색 중이시라구요 그렇다면 이런곳을...

최근의 부동산 선택의 기준은 기능성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즉 내 건강의 목적으로 또는 내 재산증식의 목적으로 또는 직장과의 관계로, 아이들의 학교 관계로...
그렇다면 님의 최소한의 목적은 어디에 있습니까?

누구한데던지 이런 질문을 하기로 친다면 대다수가 재산가치 올라가고 내 살기 적합하면 된다라고들 합니다.
그저 두리뭉실한 답변들이죠.
살아서 좋고 재테크 개념이 존재하는...

만약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이라면 좀더 구체적이길 바랍니다.

그렇다면 제가 생각하는 앞으로의 내 주거공간을 놓고 님들의 의견을 묻도록 해 보겠습니다.


[주거는 전략이다]

내 환경을 생각합니다.
내 나이가 얼마인지.. 그래서 내 생활터전(직장)에서 어느 정도의 거리인지?
우리 아이들은 몇살이고 학교를 다닌다면 몇학년인지?
난 신감각적 활동적인지, 아니면 건강을 생각하고 주거를 생각하는지?
투자의 목적을 겸비한 가치성 주거공간을 원하는지?
따지고 보면 너무나 많은 욕심(?)과 바램으로 가득차 있다는걸 느끼실줄 믿습니다.
따라서 아래의 내용은 여러분의 주거 목적성과 기능성 주거지로의 사고전환의 기회를 작지만 줄수 있을 거라 판단됩니다.

[공책과 연필을 들고...]

내 나이를 적어봅니다.
맞벌이하는 아이없는 신혼부부라면 역세권과 상업지구가 잘 발달된 주거단지가 살아가는데 보다 유익한 주거 공간이 될수 있습니다.
작지만 이제 열심히 벌어서 장차 생길 아이들의 안정된 보금자리를 만들려면 접근성 강한 역세권으로 검토해야 될겁니다.
그래야 땀흘려 둘이 열심히 맞벌이 돈 모으죠.^^
또 상권의 발달지역은 젊음을 몸으로 만끽할수 있는 문화혜택을 즐길.수 있는 신세대격 입장의 강점이 있습니다.

어린 아이를 키우는 주부인 30대인 가정은 당연 학군을 찿아 주거 공간을 선택해야 될겁니다.
아이들은 내 분신입니다 내 아이가 훌륭한 인성을 배워야하고 많은 배움을 접해야 됩니다.
요즘은 초등학교의 학군을 따지는 시기를 넘어 이젠 영재교육의 유치원 학군을 논하고 있습니다.
단지 부자동네 치마바람 정도의 잣대가 아니라 삭막한 단란주점 접대부 홍보물이 난립하지 않은 주택단지가 좋습니다.
무조건 좋은 학원만 있다고 좋은 학군이라고 말하기엔 웬지 어색한 이야깁니다.
아이들은 많은 볼거리와 호기심을 찿아 줘야 합니다.
내 소실적은 자연이 바로 학원가였습니다.
개구리 알을 보고 자연을 배웠고 어머니 석유 한됫박 심부름에 산수를 배웠습니다 또 냇가에 물고기 잡아 매운탕 끓여 먹는 생활속에 자신감과 생활력을 자연스레 선생님 없이 배워왔습니다.

지금은 세상이 변하여 어린아이들이 유익한 볼거리 교육꺼리보다 나중에 알아도 되는 아이들에게 유해한 환경이 너무도 깊숙히 우리 주거공간에 공존됨을 지적하지 않을수 없답니다.
서수원권 지구의 아이들 키우는데 주거환경은 만족할만한 수준입니다.
단란주점 한군데도 없지요.

불혹과 좌천명인 나이의 주거공간은 당연 직장과의 거리와 요즘 흔히 말하는 웰빙의 건강성 주거 공간을 택할겁니다.
직장에서의 잣은 스트레스 가정으로부터의 막중한 경제적 부양 부담감...
좀처럼 자신이 없어지는 몸 컨디션...
지친 몸을 의지하고 조용히 삶을 돌이켜 볼 편한집은 누구나 느끼는 바램일겁니다.
이런분들은 보기만해도 시원하고 안정감이 있는 그리고 찌들어진 심신을 간단한 산보나 들길을 거닐수 있는 자연과 접할수 있는 쾌적성 기능의 주거공간을 선택하는게 좋습니다.
개발이 좀 미진한들 어떻습니까 문화혜택이 적은들 어떻습니까?
안정되고 건강을 생각할수 있는 주거공간이면 찌들어진 그동안의 노고에 만족할만한 보람을 찿을수 있을겁니다.

요즘 아파트 문화는 도심속에 작은 웰빙의 테마로 잘들짓더군요.
맨발로 단지내 숲을 거닐수 있는 황토길.
잡나무보다 머리를 맑게 만드어주는 왕송나무들의 이식.
아이들이 더 좋아하긴 하지만 작은 흐르는 연못...

그러나 모든분들이 이러한 가능성을 생각하면서도 재산가치에 많은 비중을 두고 선택합니다.
학군도 좋고 역세건도 좋고 웰빙의 조망권도 좋지만 이 재산 가치성은 오래전부터 재산 증식의 아파트 구매 패턴은 기능성이 아닌 돈만 벌면 최고라는 시각에 이젠 만연된 심리라
생각치 않을수 없답니다.

그렇다면 재산가치 있는 주거선택은 어떤것이 있을까?
아파트의 재산가치는 短命이라는 단점이자 장점이 있습니다.
그 시세 배렵과정에선 길어야 6년을 넘기기 힘듭니다 6년후라도 상승할수 있는 시세에는 반드시 차별화라는 우량이와 문열이가 생긴다는 특징입니다.
학군지역엔 전통과 실력으로 역세권은 지나치는 역세에서 환승교차역으로 상권으로는 확장형 상 권으로과 세대수에 걸맞는 과열되지 않으면서 실생활에 구색이 잘 맞고 유행을 끌고
가는 상권으로 조망권은 점차 난개발이 않되고 보존가능한 그러면서도 자연을 거슬리지 않는 자연 친화적인 단지쪽으로...
많은 차별화 요소들이 차별화되면서 재산적 가치도 높게 만들어 주는법이지요.

아파트는 환금성이 좋다고 합니다 요즘은 세테크를 잘해야 하지만...
즉 사고 팔아 현금화 시키기가 다른 투자처보다 안전하고 손쉽다는 것이겠죠.
하지만 부동산은 종합예술 같은 존재라 소위 고수의 반열에 오르기는 좀처럼 쉽지 않습니다.
내가 고수라고 하는것보다 남들이 인정하는 고수란 칭호 말입니다.

흔이들 고수라 함은 수익율과 밀접한 재산가치 잘 고르는 고수만 고수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론 다소 의외적이라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돈벌이 통달한 능력이 보통인보다 조금 앞선다는분들이 고수라고 생각할수 있겠죠.

역설적이긴 하지만 전 이런분들이 고수중에 고수라고 생각합니다.
앞서 말한 내 분수에 걸맞는 선택을 할 줄아는 사람.
미래를 위해 무던히 준비하는(부동산 공부) 사람.
작지만 소중한 내 선택과 최적의 만족한 주거공간을 선택한 사람.
이런분이 아닐런죠?

[공부에 있어...]

부동산은 심리전이다.
그러기 위해 정책을 알아야하고 정치를 알아야 합니다.
또 매도 매수하는 사람들의 심리적 요인들을 알아야하고 무엇보다고 내 부동산을 바라부는 또는 임하는 자신감과 용기 그리고 잘되였던 잘못되였던 자신의 결정에 승복하고 새로운 변화에 능동적 마인드를 소유 스스로 개선하는 공부가 필요합니다.

미래예지력도 단지 뒷발로 발혀 쥐는것이 아니라 많이 고민하고 원리를 파악하고 무던히 심리와 정책 정치 그리고 생활권의 대다수의 이동 흐름과 유행에 능동적이여야 합니다.

일전에 25분만의 매도매수의 테크닉은 정보화 부동산 시장에 많은 의미를 던저 줄겁니다. 이러한 테크닉은 순전히 자신과의 약속만이 그리고 자신감에서 만이 이루워질수 있고 경쟁적 냉혹한 정보화 부동산 시장에 재산가치의 이유를 스스로 말하고 판단할수 있을 겁니다.

님의 판단에 도움이 되였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