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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물이 다소 나오고, 난방은 그럭저럭..
구조는 보셨겠고요(4차 33평은 한신아파트중 안좋은편이죠..)

학교 가깝고, 생활은 편한편..

투자가치 고려시
현 상황서 재건축 100% 불가능-->리모델링 고려중
리모델링시 33평은 통상 시중의 33~35평 수준으로 확장과 동시에 1억원 수준의 추가부담 발생-->당장되는것이 아닌것을 고려해서 다소 수리를 생각할경우, 제세금까지 6.5억원 이상의 현금이 들어가야 리모델링 될 수 있음

향후 10년 내외를 기다려 재건축시
33평은 기존의 33평을 받게될 확률이 제일 높음. 35평, 45평, 50평 등이 4차에 있고, 33평형이 제일 작은 평형이라 누군가 받아야 할 33평형을 기존의 33평 세대가 떠안아야 함(큰 평 가구들이 작은평을 받아가며 재건축할이는 없음)
이 경우도 1억원 이상의 부담금 발생..고려시 투자가치는 없으며, 재건축은 매우 힘들것으로 예상됨.

지금부터 10년을 79년에 지은 아파트에서 살 생각 하시지 말기 바랍니다.
지금은 부동산보다는 현금이 필요한 국면으로 전환되고 있씁니다.
현금을 사용하시기 전에 매우 방어적으로 고려해 보세요..

현재 부동산 오른지역에서 집을 보유한 사람은 신고제에 묶일것을 제일 걱정하죠.. 저도 집으로 2.5억정도 벌었기에 이걸 현금화해야하나 헌집서 계속 있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전세도 살기 좋은 아파트가 주변에 정말 많더라고요..어차피 학군과 편의시설을 전세입자가 이용 못하는건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