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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심스럽지만, 개인적 생각을 간단히 전합니다.

1. 현재 몇 평을 원하시는지?
2. 주로 이용할 전철역이 응봉역,5호선 행당역, 왕십리(2,5,국철)
   인지?
3. 주거지로서 가장 중요시 하는 포인트는 무엇인지 ?
 등 여러 사정이 고려되어야 겠지요?

누구나 각자 거주하는 곳이 마음에 들었기에 선택했을 것이고,
자기가 거주하느 곳이 가장 좋게 느껴질 수 밖에 없고, 간 지역/동.아파트마다 장단점이 있기에 결국은 본인이 마지막 결정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단 투자 측면에서 보면, 응봉 대림1차, 대림2차가 가장  
메리트가 있을 것이란 개인적 생각이 있습니다.

 대림1차; 응봉역 전철, 초등,중학교 지척, 서울 숲 가까움.
          버스, 다른 전철역 이용은 불편.
          주차장 문제는 없으나 출입시 돌아가야 함.
          현재 리모델링 협의 중임.

 대림2차; 한강/서울 숲 조망은 최선, 
          버스는 입구 앞 위치. 
          응봉역, 5호선 행당역과 조금 멀지만 왕십리역까지 걸
          어서 이용 가능 (각 약5,10,13분 정도)
동수가 1차에 비해적고(410세대)
1차에 비해 평형이 다양하지 못함.(34,25평 두 종류)


 강남 포함 일부 신규 아파트의 거품은 필히 빠질 것으로 믿으며,
성동구의 경우 서울 숲, 왕십리 뉴타운, 왕십리 민자역사 등의  혜택을 받는 지역은 꾸준히 올라갈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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