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관심이 있으니까 (가서 살아봄 어떨까 하고) 여쭈어 보고 이리저리 걱정도 해보는 거지요

약오르긴 무슨...

지나가다 댓글을 보니(저한테 한 말씀은 아니지만)헛웃음만 나오네요 뭘 그리 히스테리컬 하게...

단점도 있고 그 단점을 상쇄할 만한 장점도 크기에 가격이 오르는 거겠지요

경의선은 화물차가 많이 다닐 것이 예상되므로 추후 소음이 있을거라고 하긴 하더이다

저도 철길, 기지창 옆이라는 것만 빼놓으면 갈등을 안하겠는데...

대신 역사가 새로 지어지면 초역세권 아파트로 발돋움을 하겠지요

정말 철길 소음 괜찮으면 괜찮다고 말씀해 주시면 많은 참고가 되겠지요 중개사 분들은 지금은 괜찮다고 다들 말씀하시더라구요

정말 그런 걱정을 안한다면...그리고 갈등없이 쉽게 집을 사버리려고 한다면 오히려 어리석어 보이지 않나요?

제가 어릴적 공항 근처에서 살아본 적이 있는데 밤늦게 '웅-'하는 소리가 항상 있더라고요 적응하니까 시끄럽게 느껴지진 않더라고요
기지창이 있으니 염려가 되긴 합니다

두산, 구조와 단지 구성은 아기자기 괜찮더라구요

대신 초등학교는 조금 걸어가야 하고요

장점이 많은 아파트이고 앞으로도 가능성 많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전세끼고 사둔 분들도 많다는 소문...투자로요

좋은 하루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