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저는 결혼하고 처음 보금자리를 분당에서 잡았어요.
그 전에는 서울 살았는데, 그 다지 집값 비싼 동네는 아니었구요..
평당 가격이 분당과 비슷한 곳입니다.

천당 밑의 분당이란 말은 많이 들었죠. 근데 살아보니까..참 좋아요.
집 값이 비싸죠..그쳐..너무 비싸져..작년 가을 생각하면...저도 화가 날 정도니까요.

그렇지만, 한번 살아보면, 이사 참 잘했다는 생각 들꺼에요.

저의 지금 바램은 빨리 돈을 많이 모아서, 시범 현대로 평수 늘려서 이사가는 거예요.
아깝지 않을 꺼 같아요.

아직 저는 아기가 없는 신혼인데요, 아기 생기면 시범 현대 살면서 중앙공원
자주 산책가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물론 저도 좀 더 넓게 용인으로 갈까도 많이 고민했는데요.
돈보단 지금 내가 쾌적하게 사는 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