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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집이 없으신지?
오래된아파트 싫어하고 경기도 싫어하는거 보니.
아마 서울 강남을 제외하고 입주한지 별로 안됀 아파트 사시나분데요.
그럼 역시나 분당 시세보다 크게 낮은곳에 사시나 보군요.
님 입장에서는 마음이 아프겠죠. 서울도 아닌곳보다도 가격이 낮아서 말이죠..

분당이 분양가가 낮은 이유는 국가에서 규제를 했기떄문이지 분당이 안좋아서는 아닙니다.
그래서 그당시 분당에 경쟁률이 사상최고로 치솟은걸로 압니다.
시범 현재는 100대 1이 넘었다죠.
그만큼 가치가 있다는거죠.
양지금호 32평 대충 4000만원 약간 높게 분양된걸로 아는데.
입주시기에 프리미엄이 1억이 넘었쬬.
그당시 강북에서 잘나가던 상계 중계 아파트 30평가까히 살수 있는 돈이었쬬.. 프리미엄 만으로 말이죠.
그만큼 분당이 큰 가치를 지닌것입니다.
투기가 왜 생깁니까. 그곳에 투자가치가 있다고 생각해 올인하는거 아닌가요?
투기가 일어나는곳은 분당 강남 용산 등지입니다.
결코 서울에 아무곳에나 투기가 형성되는게 아니라구요.


그리고 제대로 아실꺼는 현재 분당이 서울과 교통이 심각해지고 있지만 여전히 과천재건축을 제외한 독보적 탈서울에서는 1위입니다.
신분당선과 영덕양재도로로 용인권 차량이 분산되고.
분당과 강남역을 15분에 연결하는 전철과 판교에 완벽하게 개발만 된다면 향후 가격상승세는 불보듯 뻔합니다.
과천보다도 강남역 진입은 오히려 시간이 덜든다고 생각해보십시오.
일원동이나 수서보다도 강남역 진입이 더 시간이 덜든다면 완전 강남권이죠.
강남에서 분당보다 도로체계 완벽하고 쾌적하고 쇼핑시설 완벽한곳은 압구정동을 제외한 일부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분명 강남 평균시세 만큼 혹은 약간 웃도는 시세 형성도 가능합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6월에 입주할 파크뷰는 33평 호가가 7억2천까지 치솟고 있습니다.
이것은 서울에서도 비싸기로 유명한 일원본동 가격에 육박하고.
강남평균시세인 평당 2000만원을 훌쩍넘습니다.
도곡동에서 일반 아파트 최고 시세인 도곡래미안이 8억 약간 웃돕니다. 일반아파트 최고시세인 대치동 우성아파트 33평이 8억5천 내외입니다..
이정도면 분명 분당에 미래의 가치는 불보듯뻔합니다.
뭐하러 경기도를 사냐고 말하실수 있지만.
서울 파크뷰 33평 분양권을 팔면 강남을 제외한 서울 왠만한곳 2채이상삽니다..
여타신도시에서는 2채에서 4채까지도 가능합니다.
파크뷰 분양권을 사신 그 많은분이 바보는 아니거든요.

이제 서울이 다가 아닙니다.
서울이 최고라는 생각은 버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