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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는 태전동 성원5차에 살아요.
3년전 야탑역앞에 모델하우스에 우연히 들렀다가 현장둘러보고 다음날 계약해서 지금살고 있어됴.사실 광주는 잘 모르고요.

제가 살고있는 태전동만 설명드릴께요. 저와 비슷한거 같아서요.

대중교통은 그리 편하다고 볼순없지만, 야탑으로 출근하는데에는 전혀 문제가 없어요. 32번버스가 모란역까지 5-10분간격으로 소요시간20분이면 출근시간에도 문제없어요. 그리고 좌석1500-1번은 10-15간격으로 다니며 역시 20정도면 아무리 막혀도 30분이상 걸린적이 없어요. 다음은 병원이요 . 성원아파트단지에 오시면 바로 아실겁니다.

종합병원만 없지 모든 병의원이 다있음. 그리고 롯데마트계열의 롯데레몬이 이마트나 까르푸에는 비교할수 없지만,종류도 그렇고 가격도 비교해서 별로 비싸지 않아요.일반슈퍼와는 규모나 가격에서 월등하지요.그래도 전 한달에 한번정도는 이마트나 야탑의 까르푸에 들러요.

사실 전 얼마전에 태전동을뜰까 생각하고 용인 죽전에 들렀어요. 발전가능성이나 가격오르는 정도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그런데 포기 했어요. 집사람도 그렇고, 우리아이 5학년인데 이곳이 좋데요.도시에 살때는 아토피로 감기로 고생이 많았는데 이사오고는 90%이상 좋아졌어요. 그래서 29평에 살다가 47평으로 이사갑니다. 혹시. 아파트 필요하시면 (29평지금의32평)연락주세요

제,아파트는 인테리어도 해서 아주 좋습니다. 5월말 이후에는 언제든 비어드립니다. 두서없는글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