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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따르면 타펠3는 가격 상승폭이 둔화되고 아크로는 몇일사이 2억정도 올랐다고 나오는군요....신문은 하나만 보지마세요
혹시 하늘사랑님 아크로에 악감정있습니까? ^^ 이 근처 부동산만 와봐도 가격오르는걸 뻔히 아는것을...모르는척 이상하게 매도하시느군요.




4월 주상복합 분양권시장은 용산 시티파크와 부천 중동 위브더스테이트 청약 열기로 기존 대단지 주상복합 분양권의 인기가 계속됐다. 하지만 4월 중순까진 상승세가 이어지다 주택거래신고제 시행으로 시장분위기는 관망세로 돌아섰다.

부동산포탈 NO.1 닥터아파트(www.DrApt.com)가 4월 30일 기준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주상복합 분양권 시세를 조사한 결과 매매가 변동률은 0.97%. 지난달(0.68%)보다 0.29% 포인트 상승했다.

서울 지역 전체 변동률은 0.95%, 신도시 1.51%, 경기지역 -0.02%로 경기지역을 제외한 서울과 신도시는 지난달에 비해 상승폭이 커졌다.

구별로 살펴보면 용산구(3.33%)와 양천구(3.21%)는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종로구(1.57%), 서초구(1.28%)도 강세를 나타냈다.

용산구는 지난달 시티파크가 분양에 성공하고 고분양가에도 억대의 프리미엄이 형성되면서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 일대 분양권들이 일제히 동반 상승하고 있다.

특히 한강로2가 벽산메가트리움과 한강로1가 용산LG자이가 큰 폭으로 올랐다. 그 외 문배동 이안용산프리미어와 이안용산도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용산LG자이 47평형이 6억5천2백20만~6억7천2백20만원에서 5천5백만원 상승해 6억5천2백20만~7억8천2백20만원이며 벽산메가트리움도 51평형이 6천37만원 상승해 5억2천6백79만~6억7천7백54만원이다.

이들 단지들은 용산 부도심개발과 미군기지 이전, 고속철 개통 등 여러 지역호재로 투자가치를 높게 평가 받고 있어 매수자가 많다.

강남권이 주택거래 신고제로 매수세가 끊긴 것에 비해 용산구는 매수세가 꾸준하고 매물이 귀하다. 월 초 용산구, 종로구는 매수세가 있어 거래사례가 있었으나 월 말로 접어들수록 거래는 위축되어 호가 오름세도 주춤하다.

양천구는 이번 달에도 목동 현대하이페리온II의 시세 변동이 컸다. 여전히 강한 매수세로 호가가 끊임없이 오르고 있으며, 매수인이 나타나면 매도인은 호가를 계속 높이고 있으며, 매물 품귀현상으로 인해 여전히 매수세는 강하다.

37평형이 6억4천만~6억8천만원에서 6천5백만원 올라 7억~7억5천만원선이며 그 외에도 전 평형이 2백50만~5천만원씩 올랐다.

종로구는 내수동 경희궁의아침이 5월 17일로 입주날짜가 다가오면서 강세다.

3호선 경복궁역과 5호선 광화문역에서 걸어서 2분 거리의 역세권이며 업무중심지역에 위치해 있다. 또한 경희궁 조망도 가능해 녹지공간도 충분히 갖춘 고급 주상복합이라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많다.

이달 사전점검을 마치고 매수자가 늘어 매물이 더욱 귀하다. 45평형이 5억8천만~6억8천만원에서 4천5백만원 상승해 6억3천만~7억2천만원선이다.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비스타는 입주날짜가 6월로 다가오면서 물건이 없어 시세 상승했다. 매도자가 물건을 걷어 들이면서 호가로 나온 매물만 남아있다. 85평형이 14억5천만~19억원에서 2억원 올라 14억5천만~23억원으로 전 평형이 2천만~2억원 올랐다.

강남구는 도곡동 타워팰리스3차가 4월 15일 입주를 시작하면서 변동률에서 제외되어 상승폭이 둔화됐다. 도곡동 아카데미스위트와 삼성동 채널리저브 역시 매물이 많지 않아 시세 상승했다.

그 밖에 구로동 LG신구로자이와 SK허브등에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있어 꾸준히 상승했다. LG신구로자이는 청약 열기에 비해 프리미엄이 낮게 형성되긴 했으나 거래가 꾸준히 이뤄지면서 시세가 올랐다. SK허브는 인근 주상복합 분양권에 비해 낮은 분양가로 매수자가 많은 편이다.

신도시는 1.51%로 지난달 0.55%에 비해 크게 상승했다. 분당은 1.49%, 일산은 1.77%를 기록했다.

일산은 백석동 일산브라운스톤이 이 지역에서 유일한 주상복합 분양권 단지라 매수 문의가 꾸준한 단지다.

한 달 동안의 시세상승은 고층에 집중되어있는 대형평형을 위주로 이뤄졌다. 40평형이 한 달 동안 2억4천9백86만~2억7천3백81만원에서 4천만원 오른 2억5천8백86만~3억4천3백81만원선이다. 일산선 백석역에서 걸어서 3분정도 걸리며 고층은 한강조망이 가능하다.

분당은 정자동 주상복합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작년부터 시작된 상승세가 여러 부동산 안정대책에도 큰 영향을 받지 않고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

대표 주상복합인 파크뷰는 6월 입주를 앞두고 소폭 상승했다. 그 동안 워낙 많이 올라 매수에 선뜻 나서는 사람이 많지는 않으나 매물이 귀해 시세는 더욱 오르고 있다.

54A평형이 9억5천만~9억8천만원에서 3천만원 올라 9억7천만~10억2천55만원이며 더샵스타파크 34A평형도 3천만원 올랐다.

경기지역은 하남시(-0.87%)가 거래가 없어 소폭 하락한 것을 제외하곤 큰 변동이 없었다.



신도시는 1.51%로 지난달 0.55%에 비해 크게 상승했다. 분당은 1.49%, 일산은 1.77%를 기록했다.

일산은 백석동 일산브라운스톤이 이 지역에서 유일한 주상복합 분양권 단지라 매수 문의가 꾸준한 단지다.

한 달 동안의 시세상승은 고층에 집중되어있는 대형평형을 위주로 이뤄졌다. 40평형이 한 달 동안 2억4천9백86만~2억7천3백81만원에서 4천만원 오른 2억5천8백86만~3억4천3백81만원선이다. 일산선 백석역에서 걸어서 3분정도 걸리며 고층은 한강조망이 가능하다.

분당은 정자동 주상복합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작년부터 시작된 상승세가 여러 부동산 안정대책에도 큰 영향을 받지 않고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

대표 주상복합인 파크뷰는 6월 입주를 앞두고 소폭 상승했다. 그 동안 워낙 많이 올라 매수에 선뜻 나서는 사람이 많지는 않으나 매물이 귀해 시세는 더욱 오르고 있다.

54A평형이 9억5천만~9억8천만원에서 3천만원 올라 9억7천만~10억2천55만원이며 더샵스타파크 34A평형도 3천만원 올랐다.

경기지역은 하남시(-0.87%)가 거래가 없어 소폭 하락한 것을 제외하곤 큰 변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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