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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아파트는 1991년 입주하여 벌써 13년이 되었습니다.

운좋게 I'Park가 바로 옆에 입주예정이고,
주위에 한양, 삼익, 홍실이 모두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좀 시간이 걸리겠지만 언젠가는 이 아파트들의 재건축이 활기를 띨 것이고
이 근처가 새 고급 주택지로 부상될 것입니다.

이 변화와 시기를 같이 하여, 우리 아파트도 조만간 변화를 꾀할 생각입니다.

그러면 I'Park와 함께 이 근처의 아파트들이 한층 격조 높게 될 것입니다.
9호선 coex역 금년 말 착공 예정인 mono rail, 교육환경, 교통, 한강변의 쾌적함까지
생각하신다면 현재 약간 저평가가 영원한 저평가가 될 수 없슴을 알려드림니다.

참고로 이 아파트 입주시 주변에서 제일 비싼 아파트였씀을 알려드리고,
I'Park때문에 생기는 일조권은 하루에 한 2시간쯤
해가 I'Park에 가려서 생기는 일입니다.

모든 동이 남향이어서 집은 거의 하루종이 해가 비치고,
Asem Tower와 Trade Tower가 보이며, 뒤로는 진흥 뒷산부터, 영동대교,
한강, 삼익, 한양 아파트가 모두 보여 전망이 앞 뒤로 끝내줍니다.

다른 아파트 수준인 평당 2,000만원 정도가 적당하다고 주민들은 생각하고 있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