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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는 일부는 상업지역 일부는 주거지역인 아파트들이 많이 있읍니다.
말씀하신 시범말고도 삼부, 진주, 목화들이 다 상업 과 주거지역이 혼재해 있는
아파트 단지들입니다.
이외에 다른단지들도 일부가 상업지역이라는 것 같은데요.

하지만 일반 주거지역이 과반을 넘는 단지들은 다 일반 주거지역으로 활용됩니다.
즉, 상업지역인 동들이 상업지역으로서의 역할을 못하다는 것이지요.
한 아파트 단지안에 일반 아파트와 주상복합 아파트가 같이 지어질 수는
없는 것이지요.(재건축시에)

따라서 롯데캐슬나 엘지자이처럼 주상복합이 가능한 아파트로는 서울과 공작이
가장 유력하다고 할 수 있읍니다.
원래 여의도에서 주거지로 가장좋은 입지는 서울 .공작 . 삼부. 목화였읍니다.
지금은 조금 바뀌는 것 같지만 앞으로 서울과 공작이 재건축시에는 다시 바뀌지
않을까 싶읍니다.

한강변이라는 것과 지하철 역세권이라는 점.
여의도 공원이 매우 가깝다는 점들이 다시금 부각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