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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 1차가 엘지 자이 우선 협상 대상자 인가로 지정되어

현수막이 붙었지만, 미성 2차는 건축년도가 88년도 입니다.

재건축을 하더라도 10년 이상 더 걸리고,

미성 1차도, 부동산에서는 4, 5년을 본다고 하던데,

그건 업자들이 하는 이야기라 정확한건 아니고요.

투자처 라기 보다는, 학군 (신사중학교, 현대 고등학교)이 좋아서,

10년 정도 내다보고, 살면서 가격도 오를수 있는 곳이라 생각하시면 좋겠지만,

단기적인 수익이 나지는 않는 곳이라 생각됩니다.

미성 1차의 리모델링 호재로, 2차도 약간씩 오른 듯 합니다.

1차 34평을 팔고, 약 5000만원 차액만 부담하고,

2차 47평으로 옮긴 사람이 있다는 말을 부동산에서 들었어요.

학군이 괜찮고, 가까이 학원들도 많아서,

학부모들은 선호하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