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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돌아다녀 본 결과 재건축이 될때 가장 유망한 아파트론 삼부나 시범일 겁니다

용적률이나 대지지분을 골고루 판단해봤을 때 가장 유망하죠.

현재 삼부는 재건축 설명회가 3-4군데 건설사에서 있었다고 들었고요.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아파트 입구에 플래카드도 걸려 있더군요.

여의도의 아파트 일부는 일반주거지역이 아니라 상업지구인 아파트가 있는 데
이곳들은 주상복합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봐요.

이곳들 유리합니다.

근데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건 저평가 아파트를 찾아내-8평는겁니다.
가격이 싸다고 무작정 좋은 곳도 아니고, 비싸면 비쌀수록 재건축 기대감이
벌써 반영된 아파트도 있고요.

전 제 나름대로의 안목으로 저평가 아파트를 찾았고요.
그래서 입주했습니다.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건 계단식보다는 복도식을 찾으세요.
리모델링으로 가야하는 아파트라면 복도식이 최고입니다.

6-8평정도의 평수가 늘어날 겁니다.
30평형대 아파트가 40평형대로 올라서는거죠.

여의도의 핵폭풍은 사실 삼부의 재건축 확정입니다.

아마 도미노현상이 일어날 것으로 봅니다.
지금 여의도 아파트들은 가격반영이 거의 안 되었고요.

2년전 시세나 지금 시세나 별로 오른게 없더군요.
그래서 상승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지역이 아닐까여?

용산 동부이촌동의 가격을 따라잡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