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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를 보는 견해는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가 많이 있습니다. 환경이냐, 교통이냐, 학군이냐 등등.. 자신이 우선순위로 두는것에 따라 아파트를 보는 관점은 틀려지는 것이지요.

행신동 개발 당시 부터 지금 까지 쭈~~욱 살고 있습니다. 두산 아파트를 격하시키고자 글을 올린건 아니고요. 주관적인 견해를 말한것 뿐입니다.

한가지 분명 한것은 행신동 무원마을 중에는 쌍용, 한진 5단지를 제일 알아주지요. (37,48평)중,대형 평수로 구성 되어 있고요, 단지도 꽤 큽니다.
물론 님께서 강조하신 초 역세권 이고요.

기산 아파트도 400 세대 정도 되는 (37,48 평) 중,대형 평수이지요.

서광라이프 32평 단일평형 700 세대 넘습니다. 행신역에서 도보로 10~15분 (남자는 10분) 정도 걸립니다.

두산 (27, 32평) 두가지 평수로 구성 되어있고요. 초역세권이지요.

아파트를 선택하는 사람들의 기호는 자신이 어떤 점을 가장 중요시 하는냐에 따라 달라질수 있습니다.

행신역이 개발되고 님께서 말씀하신 버스노선이 확충되면 더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 하시는 분 들도 계시지만 그에따른 소음이나, 주변환경이 악화되는 경우도 있겠지요.


초 역세권에 소음도 없고 쾌적한 주변 환경이라면 금상첨화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이걸 알아두세요..

말 그대로 초 역세권 지역은 교통은 제일 일지 모르지만 그에따른 손해? 보는 부분도 있다는 것이지요.

환경과, 교육, 교통, 이 3박자를 다 갖춘 아파트는 없습니다.

행신동 무원마을 좋습니다. 사실 다른 지역에 비해서 저 평가 되어있는건 사실 이고요.
이유가 뭘까요?.. 학군입니다. 학군...

서울에서 12km 떨어진 근접성에 학군만 제대로 뒷바쳐 준다면...
제일 아쉬운 부분이지요.

저 역시 행신동이 더욱 발전하기를 바라는 사람중에 하나고요. 아파트 팔려다가 경의선 개통 이후로 보류 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