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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는 등기부 상에는 1984.12.4일로 표제되었으나
실준공(입주)은 1985.6월 경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최근 서울시의 새 조례에 따르면 81년 12월31일 이전에 지어진 아파트는 20년이 지나야 재건축할 수 있고 82년 이후 준공된 단지는 1년이 지날 때마다 재건축 허용연한이 2년씩 늘어난다고 결정(1982년+22년=2004년으로 82년 준공된아파트는 2004년부터가능함.)하여서 삼환의 경우에는 82부터 85년도까지 허용연한이 8년이 추가되어 총 28년이므로 1985+28은 2013년도입니다.

재건축 허용 연한 조건을 갖췄다는 것은 곧 안전진단을 신청할 수 있다는 얘기고 송파동의 반도아파트(조립식)를 참고하면 안전진단(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따라 '정비기본계획수립→정비계획수립→정비구역지정→추진위원회구성승인완료→안전진단통과→조합설립인가→사업시행계획승인→시공사선정→관리처분계획및 조합원분양→일반분양'순서로 재건축 사업을 추진)은 순조로이 될것이라고 사료되며 최대 용적율 250%를 적용할 때 단지내 12층이 15층으로 648세대에서 810세대로 29평이 30평대(33평대는 일부 30평대로 갈 확률이 많음. 이유는 20평대가 20%,30대가 40%를 적용해야되므로)로 개전축이 될 것이라고 추정함.

삼환의 경우 재건축을 위한 안전진단, 소형 평형 의무 건립비율등이 다른 아파트에 비해 다소 해결되어 재건축에 대하여는 순조롭게 진행되어 가격 상승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전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