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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지역싸이트에 아이디 정보님이란 분의 글 읽고 내용이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어 인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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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역은 여기저기..경기도나 용인시에서 건의한 1안 2안 내용이 있습니다.
그걸 가지고 어디어디에 역이 설것이다 말들 많이 하시는데 그것 모두 틀렸습니다.

정확하게는 내년에 전철역이 확정됩니다. 그런데 이미 예상할수는 있어요.

상현동이나 수지가 어떻게 변할까요? 저도 무척 궁금합니다.
그러나 지금보다는 엄청나게 좋아질것이며 발전되 있을것은 확실하며 그것들이 하나씩 진행중에 있어요,.

열분중에는 전철이나 그 모든것에 대해서 시민의 힘?을 찾는데 계란으로 바위를 깨뜨릴수 있다는것은 신화속의 이야기 이지 현실은 아니예요.

제 생각에는 이의동 신도시개발에 상현동을 포함할려고 하는것은 두가지 이유에서라고 봅니다.

첫번째가 신도시 개발에 이익의 극대화입니다.
똑같은 돈들여서 개발하는데 땅이 조금이라도 더 있으면 그만큼 이익이 많이 남는것입니다.
그래서 상현동을 포함하여 이익을 많이 추구할려고 하는것이라고 보고 있는데 다른 사람들의 생각은 어떨지..

그래서 용인시에서도 반대를 하는것이고요..자기것을 남들이 빼앗아가니 좋아할 개인이나 자치단체가 있겠어요. 마찬가지로 수원에서도 상현동에 밴처단지등 제조업관련 등 생산과 고용을 창출할수 있는 업종으로 만들려고 하며 주택은 빌라.연립단지를 만든다는 계획입니다.속셈은 각자 가지고 있는것이죠.

두번째는..
수원시의 비대화 즉 광역화이죠.
수원에서는 어떤식으로라도 광역시를 바라고 있으며 그것이 상현동을 포함하여 추후..어떻게 할려는 내면적인 이유가 된다고 봅니다. 아마 그렇게 될거예요.

그래서 상현동이 이대로보다는 신도시에 포함하여 남은땅이라도 제대로 개발된다면 더 좋아질것이나..
용인시에서도 그렇게할수 있는데 안하고 무조건 반대만 한다면 논리가 성립되지않아서 결국은 상현동이 포함되게 될것입니다. 

그래서 4~5년후에는 지금의 수지가 아닌 엄청나게 변화된 수지의 모습에 다들 놀랄 것입니다.
또한 도로가 여러군데 수지외곽으로 연결 될것입니다.그래서 현재의 수지는 주택단지로서 그 역할을 충실하게 해 나아갈것이고요..편의시설? 이런거 걱정하지 마세요. 엄청나게 들어옵니다.지금 백화점.할인점 측에서 수지에 땅을 구할려고 혈안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수지는 이의동의 행정타운으로 상현동 집적시설로 인하여 주거지역으로써 발전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좋아지는 정도가 아닌 복잡한 도시가 이의동과 죽전으로하여 연결되고 수지와 판교로 연결될것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죠..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