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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자기 체면에 걸려사시는 분인듯.. 
불리한( 얘기는 전혀 안하시구.. 자신있는 부분만 얘기하시구..

"예를들어 오포 금호가 고평가 되었다는 자신의 견해에 대해 
아무런 근거를 제시하지 않으면 주관적 비판이고 그근거를 제시하면 객관적 비판인 것입니다. 
이해가 되셨는지요?" 
 
 위말을 다시보면 제시한 근거가 너무나 주관적인 생각이라도 제시만하면 객관적이 비판이된다는 건가요? 아님 주관적인 비판(이건 님이 말하는 비방이겠죠)인가요..

 말꼬리를 잡는다기 보다는 이건 아주 중요하니깐요..  

 님께서 하신 말씀이 맞는 말도 많아요.. 비판이란게 주체의 의지가 반영된거깐요.. 그럼 논평,논설이죠.. 학교다닐 때 배우셨겠지만 
논설과 해설의 차이는 아시죠..

 님의 의견도 있고 다른 의견도 있고.. 근데 님은 너무나 자기의 의견을 정당화 할려구. 다른 의견을 무시한다는 거죠..  예를 들면.님의 제일 마지막글이요..
"난독증이 아니라면 문맥을 통해서 알수 있는 내용 아니던가요?" 
워스트 5 를 말해달라고 하는데.. 무슨 난독증이니.

면,읍의 차이가 문맥상의 차이는 없겠지만 이글을 읽는 분들은 한글공부하자고 읽고 있는게 아닙니다. 다들 자기가 살고 있는 마을의 프라이드를 가지고 계시는 분들입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이해하시겠죠.

 객(客) 과 주(主) 제대로 사용해주십시요.. 
 

마지막으로 님께서 쓴글인데
"향후에도 환경적 가치의 중요도 증가 되어 간다면 이러한 가치의 절충지는 도로변
으로 부터 좀더 물러선 곳에서 찾아지게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전원아파트를 표방한 수도권 외곽의 아파트에선 더우그렇겠지요
문화,경제 인프라를 포기하는 댓가로 환경을 선택한다는 선택적
명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

님께선 문화,경제,교통 이 먼저인지 환경이 먼저인지 쓴글마다 다르니 더더욱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