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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도 맑고 지하철도 가깝습니다.
서울쪽으로 나가기도 쉽고 전 강동구로 출근하는데 빠르면 20분이면 갑니다.

하지만 재건축 붐을 타고 상당히 많이 올랐습니다.
지금은 재건축 이야기가 안나오는것으로 알고 있구요.

몇달전 이 아파트를 구입하려고 했는데 주민들께서 담합하시어
매매가를 일정이상으로 동결하신걸루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구입 포기하고 분당의 야탑쪽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또한 교육환경에서는 좋은 점수를 드릴 수 없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지은지 오래되어 23평이 최근에 지은 21평보다 작게 느껴졌습니다.
제눈이 잘못된건지 모르지만 직접 확인하시는게 좋을거 같구요.

서울쪽에서 올때 상당히 경사가 진다는 것과 겨울에 서울로 갈때 경사를 내려가야 하는데
약간의 불편을 느끼지만(길이 미끄러워 사고가 좀 납니다, 많이는 아님)
그럴때는 지하철 이용하시면 잠실까지 15정도 걸립니다.

그러나 공기가 맑고 교통은 편리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