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행정수도이전이라는 일생에 한 번 올까 말까하는 이 기회를 그냥 아무 생각없이 지나치는 사람들 많다.
물론, 대구, 부산 사람들은 그렇게 할 수 있지만, 이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을까?
부동산에서 돈을 버는 사람들은 항상 남들이 외면하거나 관심이 적을 때를 기회로 보고 베팅한다.  리스크가 커야 이익도 큰 법. 하지만, 부동산해서 손해봤다는 사람을 보질 못했다.
2003.09. 주상복합 스타돔을 청약하려고 한마디로 난리였다. 이로인해 프리미엄이 천정부지로 올랐고, 11.29 대책이후 관심이 사라졌다.
제가 주장하는 것이 맞으면 추천을 해 보시길....

 첫째, 향후 분양될 노은지역 아파트나 주상복합아파트에 관심을 가져라.  특히, 현재 분양권이 매매되는 것보다 프리미엄이 없는 신규 주상복합아파트에 관심을 가지길...남들이 내년 3월부터 전매가 금지되어 끝났다고 할 지 모르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지금 분양하는 것은 11.29 대책전에 승인을 받아놓아 전매기회가 있으며 차라리 2005년까지 끌고 가시기를.... 
남들이 소홀히 지나치는 것에 관심을 가진 자가 투자에서 큰 수익을 얻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
예를 들면, 노은역 옆에 위치하는 SK HUB나 대아주상복합아파트는 분양가가 700만원이지만 (34평기준 최고층 248,000,000원, 최하210,1000,000원) 중앙 건설사에서 시행하고 위치가 노은의 노른자위로 최고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노은역 옆에 위치하며 인근이 고층제한 지역이어서 전망이 좋고, 인근 산과 불과 몇 미터에 위치하여 환경친화적이다. 물론 10층이상은 공개모집하여 분양이 끝났지만, 9층이하는 남아있다. 또한, 분양가의 10%를 납부하면 중도금 50%를 전액 무이자 융자해주어서 금융부담이 없고, 주상복합의 특징인 내부장식 등이 너무 좋다.  물론, 이로인하여 HUB가 남향을 가로막고있는 상황으로 가나주상복합은 큰 타격이 예상된다. 따라서, 다음주 행정수도특별법이 통과되고, 지하철이 개통되는 시기가 다가오는 2005년 중반에는 프리미엄(전매가능)이 최소 5,000만원이상 될 것이고  2005.12월입주 시에는 투자가치가 극대화 될 것으로 보인다.

 둘째, 연기지역부근의 토지에 관심을 가지기 바란다.  행정수도 이전이 가시화 되면서 오송지역은 땅값이 20배이상 뛰었다고 하지만, 그래도 천안과 조치원 사이나, 조치원과 노은 사이의 땅값은 그리 많이 오르지 않았다.  이제는 아파트보다 토지에 관심을 가지라는 대전지역 부동산 전문가의 말에 귀 기울이시길... 하지만, 토지는 회전성이 없으므로 장기적인 투자자만이 수익을 거둘수 있으며 구입 시 여러가지 요소를 감안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셋째, 중구지역 최대 아파트분양인 5보급창 부지 아파트 청약에 관심을 가지시길.... 그 이유는 말하지 않아도 되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