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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에도 현대아파트는 그냥 살기에는 뭐그리 부족할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매입가격이 문제인데요.
지금 아마 로얄층 비스무리한곳이 한 1억8천에 호가가 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91년도에 지어진 것이고, 현대적 고충중심의 아파트건축이라는 봉천동의 추세에도 좀 뒤쳐진것이지요. 주위와 비교해보면 벽산불루잉등 최근에 지어진 고층아파트도 최근 1억8천5백정도에 매물이 나오는 것이 있어요. 이것도 호가이니 더 조정할수있는 금액이지요.

부동산이라는 것이 신구형이냐는 단순문제로 비교할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좀 그런생각이 드는군요

그리고 매입가격은 과거 추세치를 비교해보십시요. 통상 과거와 비교해보면 요즘 부동산가격이 많이 오른것은 누구나 다 인정하는 바이니까 일단 '02년도 시세를 보시면 그것이 현재 가격이라고 보시면 될 것같습니다.

그정도에 구입하시면 앞으로 부동산 가격이 많이 빠져도 충격완화는 될 테니까요

이건 어디까지나 일반적인 견해이고, 앞으로 부동산이라는 것이 어떻게 전개될지 모르니 판단을 합리적ㅇ로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