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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아파트는 말씀하신대로 상업지역임.
상업지역의 용적율은 주거지역보다 높아 주상복합 아파트등을 건설하기가 유리함. 왜냐하면 주거지역의 용적율은 대부분 250%이며, 상업지역인 공작의 용적율은 550%(서울 시 인정)정도가 되기 때문에 지금의 기존 아파트 보다 더 많은 가구수를 건축 할 수가 있어 유리한 측면이 있음.
여의도는 대부분 상업 지역이었으나 현재는 주거 지역으로 많이 바뀌었고 그 중 일부가 상업 지역으로 계속 남아 있음.
상업 지역 아파트로는 미주, 백조, 한성, 공작, 수정(일부), 진주(일부) 아파트 등이 해당되었고 그중 백조, 미주가 재개발에 들어가 주상 복합을 건설하고 있으며, 한성은 현재 추진중에 있어 내년중에 건설 공사에 들어 갈 것이라고 함(주민 이주 중임)
통일교 유휴지에 국제적인 빌딩(80층 규모)이 들어선다는 언론의 발표가 있었으나 그 계획의 추진 여부는 아직 ,,
아무튼 공작아파트는 상업지역으로 용적율이 높아 다른 지역에 비하여 재건축(주상복합등)면에서 다소 유리한 것으로 사료되며,
28평과, 38평 어느 것이 유리 한지는 전문가가 안닌 관계로 판단하기가 쉽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