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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불순한 투기세력의 농간임이 밝혀 졌네요.
대치동.도곡동 쪽이 강남핵심에서 벗어나 있고 개발이 덜된곳이
었는데 갑자기 2001년에 은마아파트에 투기세력이 붙으면서
재건축이다 뭐다 해서 가격 올리니 주변에있는 아파트들이 덩달아
예전 갭만큼 차이내기 위해 가격 올리고...거기다 타워팰리스
들어서면서 작전세력(얼마전 언론에 전모가 공개되었지만..)이
달라 붙어 올리니 기존아파트 또 올리고...이렇게 말도 않되게
심하게 가격 올리니 정부나 국민들이 저희같은 중산층 강남구민을
잡아 먹을려고 사회주의 사회에나 있음직한 정책들을 쏟아내고..
요즘 대치동 주변 친구들 얘기 들으니 분위기가 정말 살벌한것
같더라 구요... 올라도 적당히 올라야지 너무 심하게 해먹으니까
그리 되는것 아닙니까... 개인적 소견으로는 강남구 지역 아파트들
분당. 목동과 비교했을때 30-40% 프리미엄 더한 정도 이상으로
심하게 오른곳은 가격 조정 확실히 받을것 같습니다.
그렇게 본다면 투자가치 측면에서 압구정이나 청담동 쪽은
적당히 올랐기 때문에 가격하락도 거의 없다고 보여 집니다.
또한 향후에는 조만간 정부에서 대치동 사교육시장을 초토화시킬
특단의 대책을 준비중이라고 하니 학원시장마저 움츠려 들면
개인적으로 보기에 압구정-청담동 라인이 모든 측면에서 훨씬
낫다고 보여 집니다. 또한 한국 부동산 시장이 조정을 받으면
외국인의 직접투자가 증가할 것으로 보여지고 그리되면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고급스런 분위기의 압구정-청담라인이 그 가치를 다시금
인정받는 계기가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