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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민자로 진행되고 있는 신분당선 강남~정자구간의 진행 경과입니다.
1. 2002.1 : 기본계획 수립 착수
2. 2002.7 : 두산건설 컨소시엄(신분당선 주식회사)이 민자사업제안서를 건교부에 제출
3. 2003.2 : 건교부→기획예산처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에 심의 의뢰
4. 2003.8 :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통과
5. 2003.9 : 신분당선 민간제안사업 제3자 공고
6. 2003.12 : "신분당선 건설" 민자사업 제3자 제안요청 공고→사업제안업체가 없어서 최초 제안자인 신분당선(주)을 사업대상자로 지정하고 국토연구원 민간투자사업지원센터에 협상의뢰
7. 2004.1 : 본협상 실시
8. 2004.12 : 본협상 완료
9. 2005.3 : 실시협약체결, 사업시행자 지정
10. 2005.5 : 사업시행 법인 설립(신분당선주식회사)
11. 2005.6 : 실시계획승인, 고시
12. 2005.6.24 : 기공식


신분당선 연장(정자~광교)의 경우
1. 2006.7.24 : 건교부 기본 계획 발표
2. 2006.10 : 두산컨소시엄 건교부에 민자 사업제안
3. 2006.11 : 기획예산처->한국개발연구원(KDI)의 공공투자관리센터에 민자 적격성 검토 의뢰
4. 2007.8 : 한국개발연구원(KDI)의 공공투자관리센터 민자 적격성 검토 결과 적합판정

신분당선의 경우를 참고하면 2003년 8년 민자투자심의위원회에서 적합판정을 받고 기공까지 22개월이 소요되었습니다.
따라서 신분당선 연장의 경우도 민자사업성이 있다고 판정이 된 지금 시점부터 고려한다면 2009년 6월에는 착공이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