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일산, 중동 등 1기신도시와 동시대에 탄생했으되 그간 존재사실조차 묻혀버린지 언 15년 어느날 깨어보니 유명해 진 누구처럼 이제 송도국제도시 곁불쬐어 한뼘 자란 연수지구의 희망은 두말할것 없이 송도국제도시 입니다. 송도없는 연수지구는 한마디로 앙꼬없는 찐빵의 종이껍질 입니다. 그럴진대 동춘동이 송도를 넘어선다구요? 그것도 모자라 송도를 헐뜯습니까? 이런 초등학교중퇴의 콩가루집안 망나니 같으니라구.... 연수지구주민은 연수지구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송도국제도시의 성공을 매시간 기원해야 할 것입니다.
연수지구의 유일한 자랑인 청량산, 희망인 대우자판부지의 파라마운트 테마파크... 송도주민들이야 송도내 녹지와 문화시설이 많으니까 별로 갈 일 없겠지만 그것들조차 솔직히 연수지구보다 송도국제도시에 더 인접한 것 아닙니까? 지도펼쳐보고 이야기 하세요.
송도지구주민의 80%가 이미 목동, 강남, 마포 등지에서 온 서울사람 입니다. 더이상 우물안에 머물며 개굴거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연수지구분들에게 두번 실패하지 말라는 충언 입니다. 몸에좋은약이 씁니다. 듣기 거북해도 한번의 실패가 아쉬워도 더이상 망설이거나 돌아보지 말고 강을건너 송도로 넘어 오세요. 이제 집값이 바닥을치고, 저산너머 여명이 어둠을 몰아내려 합니다. 날은 순식간에 밝아집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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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7/06/12 | 조회 763 
연세대 도보거리의 대지지분 27평 아파트!
눈물나게 고맙구마니라~~
황해시대 당신 할일이 그렇게 없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