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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조용하던 황해시대란 아이디라 나오는거 보니 연수구가 다시뜰려는 모양이군요.... 고맙게 생각하고 지속적인 관심 눈물나는구만이라~~


통근/통학시간에 30분씩 그것도 12차선 고속도로를 고가도로 너머 걸어서 다니는 사람도 있나요? 그러면서 도보거리라고 하나요?
---> 댁 같은 부루조아는 100m 가도 차를 끌고 다니지.... 요즘 추세가 walkholic이란거 모르시나? 12차선이구 20차선이구 길건너는게 부담스러우셔? 어이구~~


강남 ~ 과천의 관계를 송도 ~ 연수의 관계로 보는것은 과천을 한번도 가보지 않은사람의 발상 입니다.
---> 동춘동은 송도만큼의 호재가 있다는걸 모르시나? 뭘 알구 시부르여야지 동춘동에 뭔일이 생기나 알아보셔... 안티양반


과천의 가치는 낮은 용적율보다는 강남인접에 병풍처럼 둘러싼 관악산의 절경과 환경 그리고 좋은직장 (정부종합청사, 기업본사) 때문 아닌가요? 연수지구에 좋은기업 들어온다는 이야기 들어봤나요? 들어올 땅이라도 있나요?
--->용적율이라 동춘동도 만만치 않을걸 동춘동의 저층아파트 단지를 뭘로 보구 용적율은 송도신도시보다 나을텐데 산이라 하면 동춘동에 청량산이 있지 송도에 산있나? 매립한 땅인데 소금물 안나오면 다행이지^^
좋은기업이라 남동공단 리모델링하는거 모르시나 귀좀열고 사시지? 공부도 안하는 사람이고 글에 절절이 녹아 있구만....
현재 상황밖에 모르는 곰탱구리라고 광고를 하셔.... 그리고 남동공단에 상장된 기업들이 얼마나 많은데? 좋은직장이 아니라? 그 기업들 섭하겠구만....


연수지구는 도끼자루 썩는줄 모르고 한가하게 송도 운운하기 전에 주안2-4동 건교부뉴타운, 용현학익지구, 논현지구등으로의 지속적인 인구유출로 인한 매물적체 현상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 때입니다.
--->들어올려는 사람은 봤어두 나갈려는 사람은 못봤는데 근거없이 내밷는 말도 좀 그럴듯 하게 하셔...


둘러보세요 이미 좀 산다하던 연수지구내 이웃들 많이 떠났지 않았나요? 이 현상은 이제 사작에 불과 합니다.
---> 어딜로 떠났는데? 송도나 걱정하셔 앞으로 동춘동이 역전할라니깐.....


거 가끔씩 연수구나 동춘동 씹는 황해시대란 쫌팽이 불쌍타 인간아~~~ 돈 많이 벌구 잡냐? 그럼 연수구루 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