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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원동 새아파트라면 청구1차와 동아 뿐입니다.
동아는 청구보다 조금 대로변이라는 점이 다릅니다.

청구1차 잠원역 가깝고 반포역이나 고속터미날 역은 걸어가긴 너무
멀죠. 그래도 반포역은 걸을 만 합니다. 조용한 편이구 잠원성당 가깝고..그런데 버스편이 2개밖에 없죠.

동아는 반포역은 붙어있고 잠원역은 청구보다는 조금 멀지마 걸을만
합니다. 고속터미날 역도 지하상가로 가면 지루하지 않게 걸어가죠.
청구보다는 대로변에 있어서 번잡하다고 보시겠지만..(그럴수도
있지만 이건 취향이죠) 저는 뉴코아 바로 건너편에 사는데 시끄럽거나 소음이 심하지는 않다고 봅니다.그리고 버스편이 30개는될겁니다.
저는 시골 다녀올 때 좋더라구요. 고속터미널에서 바로 집까지
걸어올 수 있고. 비행기 타도 공항터미널에서 집까지 걸어올 수
있지요..

결론은 청구와 동아는 취향입니다.
조용하고 약간은 외진 곳을 좋아하시면 청구1차
교통 편하고 이동이 잦은 분은 동아...

라고 생각합니다.

아참...초등학교 학생을 둔 부모님은 청구1차를
취학전 아동을 두셨다면 동아 추천합니다.
왜냐구요?

청구1차는 반원초등학교와 가깝죠. 조금 걷다 길 건너면 되구요.
동아는 2005년에 초등학교 아파트 단지에 바로 붙어서 생기거든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