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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님께 수영만 주복을 권하고 싶네요~ 정말 조용하고 매연도 없고 전망 좋고~ 안그런가요?
사실 도로 끼고 있는 아파트나 주복은 시끄럽긴하죠~ 근데 방음창이 잘되어 있어 문을 많이 열지 않는다면 그 소리 별로 들리지 않는답니다. 당연 센팍이나 수영만쪽 창문은 조금만 열리니 소음이 크게 없겠죠?
하지만 매연으로 인한 공기는 무시 하기 힘들죠~
도시에 사는 사람이라면 그 정도는 감수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제가 느끼기에는 원래 사람은 자기가 사느 곳을 제일 좋은 곳이라 합니다.
어디든 다 살기 좋은 곳은 분명하며 절대 가격도 떨어지지 않을겁니다.
수영만이나 센팍쪽이나 대우마리나 쪽이나 학교 보내는 것은 문제가 안되구요~ 물론 학군들도 다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