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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점 관점에서 아는대로 말씀드릴께요..

1)역세권-->벡스코 근처 아파트 주복처럼 지하철이 지척에 있지도,백화점들이 걸어서 쉽게 이용할수 있는 위치도 아니지만...어쩌면 이러한 역세권의 매력은 혼잡,소음의 장애에 쉽게 노출이 되어,투자 가치로선 몰라도 주거지로선 어떨지 모르겟네요...그렇다고 너무 원거리에 있어도 그렇고...해서 센텀파크처럼 적당한 거리에 있는것도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물론 조금만 더 가까웠으면 더 좋겟지만..하하

2)조망-->전세대가 두루 조망이 나오지만..특히 맨 앞동의 경우 남향에다 산,강,바다,센텀시티 야경등등 모든 조망을 한눈에 즐길수 있읍니다...물론 수영만의 근거리 바다 조망도 좋더군요....각기 취향에 따라 판단하면 좋을듯..

3)교육-->단지내나 다름없는 인접한 거리에 초등교2개교,중등학교1개교,고등학교1개교가 이미 개교 했거나 향후 개교 예정입니다..특히 고등학교은 부산고등에서 이전을 적극 검토중이라는데......
자녀들 학교가 집에서 가깝다는것....그것도 초,중,고교가 이렇게 근거리에 위치 한다는것이 얼마나 큰 혜택인지 이제야 알겟읍니다....

4)단지내 조경-->이역시 혜택을 누려보지 않으면 모를거 같네요..^^

5)포스코 및 백송과 사소한 분쟁요소가 다소 있어들 왔지만..워낙 대단지이고 입주민 파워가 센지라 거의 좋은쪽으로 해결되고 있읍니다....

6)관리비도 싼편입니다..

7)기타 단점들도 있지만 뭐..그까이거 다른 많은 장점들이 소화해 내고도 남는다고 봐지는데 다른 의견 있으시면 글올려 주세요..아는대로 말씀드리겟읍니다...대충 생각나는대로 몇자 올렷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