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아침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게시판 들어와 보니 참 난리도 아니네요.
우선 혹시나 실구입을 원하는 이인가 하고 멜로 내용을 알려준 본인이 바보가 되고 말았네요.(처음에 가격 올리려는 이로 보고 반장난식으로 연락하라고 글 달고 나니 진지하게 답글이 달려 실구입하려는 이로 착각한 나 자신이 참!!!)

구매 당신..전화는 하긴 했는가 의문이 드네요... 진짜 구입하려는 이라면 이런 식으로 상대를 비방하지는 않을테니까요
여기 게시판에 글을 정중한 듯 하면서도 교묘하게 상대를 허위비방하면서 쓰니.
그러면서 공개적으로 답변하라고 하니 답변하죠..

상식적으로 부동산에서 비웃고 화를 낸다니 누가 들어도 말이 안되는 소리지요. 혹 초딩이 전화걸면 화 낼지도...
하도 어처구니가 없어 오전에 해당부동산에 재문의를 한 결과 1월초에 문의했을 당시 부동산에서 알려준 물건,, (111동 8호 30층이상 물건) 있네요.
구매가 얘기하는 가격은 웃으면서 그런 가격은 아니라고 하면서 혹시 자기가 보유하고 있으면 받고 싶은 희망가격(4억)이 아니겠냐고 합니다.

시장주의에서 자기가 그 가격에 팔고 싶다면 안팔려도 그렇게 내어 놓으면 되니까요.
부동산 소장님은 어제 6시경 퇴근해서 전화받은 여부는 모르고 나머지 한분이 더 있는데 그분이 받았는지는 모르겠다고 하네요.

실제 111동 물건자체가 많이 없는 것은 맞지만(내가 언제 널려 있다고 했나. 30층이상 물건 있다고 했지. 참나) 구매처럼 꼭 찍어서 8호라인 30층 이상을 살려고 한다고 하니까 혹시나 실수요자인 것 같아 층수까지 찍어서 알려준 것인데 저렇게 말하니.. 어이상실!!
아무리 인터넷 게시판이 아무나 글을 쓰지만 저런 이는 앞으로 상대하기도 싫고 앞으로 답변하지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도 여기서 본인이 모르는 내용도 알면서 부동산 전반에 대한 지식을 쌓고 있었는데 최근들어 아주 몰상식한 몇몇이들로 인해 물이 흐려지는 것 같네요.
진짜 이 게시판에서 도움을 얻으려는 실구매자들은 판단이 흐려져 피해를 볼 수 있으니 마음이 답답하네요.

전 센팍 안티도 아니고 관심이 있어 부동산에 알아보면서 괜찮은 물건을 기다렸는데 당신 같은 이를 보니 마음이 싹 가시네요.
진짜 실구매자라면 조용히 있지.. 당신처럼 얼마다 하면서 떠들지 않는 것은 초딩이면 안다고 여기집니다.

끝으로 어처구니 없는 내용을 올려 상대를 허위 비방하는 구매 당신은 111동 8호라인에 사는 이로 판정하니 앞으로 조용히 계시요..
그리고 해운대라는 분도 ‘당신의 주장이 확실하면 우리는 센팍을 깔수가 있는데,
확실한 정보도 없이 단순히 센팍을 까기위해서 글을 썼다면
당신은 책임을 져야 하는것을 잊지마시오.‘라고 댓글을 다는데 무슨 책임을 지라는 것인지..

더 이상 말싸움하기 싫고 구매 당신이 또 엉뚱한 글 쓸것이 예상되지만 판단은 여러분에게 맡기고 더 이상 대꾸하지 않겠고 앞으로 이 게시판에 글이나 답변하는 것도 고려해봐야겠네요(일안하고 전화하고 이 글쓰는 자신이 어이없지만 아래 글에 더 어이가 없기에)
(정말 관심있는 분은 밑에 부동산 번호 찾아서 연락해보면 진실은 나오겠죠. 단, 전화 많이 하면 실수요자들에게 좋지 않기에 진위를 알아볼 몇몇분만 연락해보길...)

당신이 올린 글내용....
메일 보내주셔서 먼저 감사드립니다.
님이 말해주신 부동산에 직접 전화했습니다.
님 이름까지 거론하면서 말입니다.
헌데 111동은 아예 물건이 없다 합니다.
4억이고 뭐고간에 물건이 없다합니다.
님이 말씀하신 3억4천을 얘기하니깐 저를 비웃더군요.
님, 전 정말 진심을 가지고 물어본것인데 왜 사람을 놀리십니까?
감동 부동산 여자 소장하고 전화했습니다.
누가 111동 물건있다 소개했냐라고 제게 오히려 화를 내더군요.
님,
정말 책임없는 사람입니다.

어제 장담을 하셨잖아요?
센팍 34평 3억4천도 호가일뿐 그 이하도 구입이 가능하다라고
분명 말씀하셨잖아요?
그것도 그 귀하다는 111동을 말입니다.
1월초에 알아보셨다 했는데 저 역시 1월초부터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님은 3억4천이하라도 물량이 늘려 있다라고 장담을 하셨고,
전 111동 5,6,8호라인은 4억을 줘도 못산다고 하였는데,
그런 제글을 비웃으시면서 물량 소개해준다고 하셨는데,
고작 답글에는 "1월초엔 그렇게 했는데 ..." 라고 얼버무리십니까?
그렇게 무성의 하신분이 왜 남의 글에 조롱하는듯한 댓글을 달아 제가 마치 무슨 업자라도 되는냥 매도를 하실려고 하셨는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정말 물량이 있어서 제 글에 댓글을 다신것인지,
그저 센팍이라면 이가 갈려 못먹는감 찔러나 보자는식으로 훼방을 놓기위한것인지...
전자라면 소개를 해주시고요,
후자라면 님은 전형적인 비굴한 안티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