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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삼성4차에서 6년째 살고 있읍니다. 장점부터 말씀드리면 단지내에 초등학교,중학교, 길만 건너면 고등학교도 있구요(물론 유치원도
2곳이 있읍니다)광교산 등산로도 가깝구요, 지금 건설 계획중인 수지체육공원이 바로 아파트 뒤쪽에 위치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신분당선 전철역이 수지1지구에 생긴다면 풍덕천1동
동사무소가 위치한 사거리가 가장 유력합니다.
흔히들 말하는 복도식 아파트의 단점인 소음문제는 사실 살아보니까
별문제 없더군요, 오히려 집의 아이가 어릴수록 키우기 좋읍니다.
아파트 이지만 옆집과 왕래도 잦아서 이웃과 사이도 좋읍니다.
끝으로 제 생각으로는 판교가 계발되면 분당,수지와 함께 3곳이
다같이 발전하리라 여겨집니다. 와보시면 아시겠지만 수지는 판교에서
10여분 밖에 걸리지 않는 아주 가까운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