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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은 주거 개선사업입니다.
즉, 낡아서 살기 힘드니 새롭게 배관 배선등을 수리해서 쓰자는 겁니다. 하지만 대부분 리모델링을 재건축의 대안으로 비교하게되고
재건축의 잇점 즉, 아파트 가격의 상승을 바라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9단지의 리모델링은 정답이 아니라고 보입니다.
우선 9단지의 입지와 7단지의 입지를 비교해보시면 알겠지요..
각자들 사는데가 좋을거라 말하겠지만 가격비교를 해보면 어디가 좋은지 아시게될것입니다. 솔직히 부동산 중계소에서 일산신도시에서 골때리는 아파트중에 하나로 여기는데가 9단지입니다.
왜냐면 그 좋은 땅에 임대와 19평 아파트를 지엇으니 이해를 못하겠다는 겁니다. 아마 위치로는 일산신도시중에서 몇손가락안에 드는 입지입니다.

우선 리모델링을 기억하시는 많은 분들이 지상에는 실개천이 흐르고
아름다운 공원과 좋은 조경경관을 원합니다. 물론 주차장은 지하로 배치하지요, 그리고 요즘 그나마 안빠진다는 3베이를 원합니다.
이런 구조로 리모델링 가능하냐?? 예 가능합니다.
하지만 재건축대비 원가가 거의 90% 이상입니다.
즉, 건물의 기본뼈대만 사용하고 나머지는 전부 새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나마의 뼈대도 보강공사를 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 아파트의 증가 평형과 구조의 변경은 재건축에 비할게 못됩니다. 재건축이 기존에 가져왔던 시장에서의 호재와 리모댈링의 효과는 비교가 안됩니다.

문촌 9단지는 19평형과 21평형이 분양 아파트입니다.
전용면적은 19평형의 경우 12평이고 지분은 전용면적보다 많습니다.
지분이 거의 13평정도가 됩니다. 현재 용적율이 120%입니다. 3종 지역입니다.

그럼 다시생각해보지요....

현재의 재건축법대로 해서 전용면적 25.7평이하를 50% 건설해도 19평형과 21평형은 전원다 30평형대 이상갑니다.

현재용적율이 120%이고 3종지역임으로 250%에 재건축해도 19평형은 38평형이 된다는 것이지요...

여기에 임대짓고 뭐하고 해도 분양평수30평형대는 갈수있다라는 겁니다.

왜냐면 지분이 많기때문입니다. 7단지의 용적율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결론은 재건축입니다. 하지만 그것도 문제는 대단히 많습니다. 실현될지 의문입니다.

하지만 리모델링은 기본의 용적율이 거의 200%에 가까워서 도저히 평수를 늘릴수없을때는 대안이 됩니다.

하지만 9단지의 경우에는 일단 재건축이 대인이라 보여집니다.
다만 40년을 무슨수로 채울지는 시간이 해결해주나 임대주택과 같이 출입구를 사용함으로 이문제를 해결하지 많으면 이또한 불가능해보입니다. 현행법상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