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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후반기부터 분당쪽은 소형평수의 복도식 아파트가 상승기류를 탔다. 20평대의 아파트가 30평대로 구조변경 가능한 리모델링에 대한 기대가 커졌기 때문이다.

이르면 2007년 1월부터 아파트 전용면적을 늘리는 리모델링 가능 연한이 준공 후 20년에서 15년으로 앞당겨진다. 건교부의 개정안에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준공 후 15년이 지나면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증축을 할 수 있게 된다. 현재는 리모델링 가능 연한이 20년이어서 공동주택의 난방 등 급수설비와 위생설비의 수선 주기 15년과 맞지 않아 효과적인 공동주택 유지관리가 어렵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아파트를 리모델링할 경우 증축 가능범위는 전용면적의 30%까지다. 즉, 전용 18평은 5.4평, 25.7평은 7.7평, 35평은 10.5평까지 넓힐 수 있다. 개정안은 또 전용면적의 증가가 없는 경우는 현행대로 준공 후 10년만 경과해도 리모델링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동성 아파트는 94년 입주하여 2007년으로 13년째됩니다. 호수공원 앞의 전망을 포함한 전원의 삶은 말할 것이 없는 아파트입니다. 덧붙여 복도식 아파트이기때문에 리모델링으로 평수를 넓힐 수 있어 매력이 있습니다. 전용면적이 14.77평이므로 최대 4.4평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출처 : [부동산114] 우리아파트이야기>2007년부터 리모델링 15년부터 가.. /알뜰엄마/2006.12.04
(모바일 부동산114를 만나는 방법 **7*7+N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