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중동게시판에 글을 많이 올린 사람입니다.

그것도 님께서 말씀하시는 매물부족과 매수권유의 글로 말이죠.

그러나 전 중동에 사는 주민일 뿐이지 부동산업자가 아닙니다. 그렇게만 본다면 여기 게시판에 자기 동네자랑하고 좋게 쓰는 사람이 모두 업자아니겠습니까? 온라인상으로 증명이 않되는 사항이라 믿고 않믿고는 본인의 판단이나 근거가 없는 주관적인 판단임에 글을 올리실때 조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실지 매물이 없는 것은 사실이고 중상동주민연합회가 생기기 근 한달전부터 이미 상승을 예견한 저로서는 담합에 의한 가격상승이라는 외지분들의 비판에 서운함을 느낍니다. 물론 보기에는 주민카페가 생기면서 상승에 불을 지핀것으로 보이고 카페내에서 여러활동이 가시적으로 실현되고 있어 더욱 담합이다 라고 하실지 모르지만 제 견해로 카페는 감지된 상승분위기의 무게감이 더해진것 외에는 없다고 생각하며 아직 카페활동이 시작초기라 실지 오프라인상에서의 성과는 미미한 수준입니다.

또한 아파트담합이라는 것은 수요가 동반이 될때 효과가 있는것입니다. 매수자 우위의 시장에서 담합은 성공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한 결과이며 결과가 좋다면 역으로 외지인에게 도시의 관심이 많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다만 상승폭이 납득할만하나가 그렇지 않은가의 문제는 남겠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나중의 문제고 시작도 하지 않은 중상동의 경우 해당이 않됩니다.

목동에 사시는 분이신 모양인데 제가 알기론 그쪽도 담합에 대해서는 할말이 없어야 할 지역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 담합을 무조건 나쁘게만 보지는 않습니다. 일반 공산품과 달리 주택은 한정된 지역에 한정된 자원으로 운용되는 자산이기 때문에 가치의 측면에서 부가적인 상승은 필수불가결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미 말씀드렸듯이 상승분이 납득하기 힘든 수준이라면 문제가 되겠죠. 그러나 그 문제 또한 외지인의 판단일뿐 객관적이다 라고 말하기 힘듭니다. 모든것은 시간이 흐른 후 시장의 힘에 의해 판가름날 뿐입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중상동의 분위기는 급상승직전이라는 것과 그 시점이 바로 코앞이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이것은 사실이며 담합에 의해 조작된 분위기가 아닙니다. 그래서 중상동의 상승세는 더욱 무서울 겁니다.

중상동의 제값찾기운동은 반드시 성공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