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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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사연이 비단 남의 일이 아니군요. 2단지로 작년에 이사온 친구가 목동에서 살기는 좋은데 경비아저씨의 노골적인 바램때문에 짜증이 난다는 말을 들었어요. 결국 친구는 굴하지 않았으나 친구 남편이 친구 몰래 돈을 쥐어주었고, 갑자기 친절해진 경비 아저씨 때문에 결국 들통이 나서 남편과 싸웠다는 푸념을 들었어요. 대개 새로 이사온, 어린 아이가 있는 집이 주 타겟이라고 하던데... 어째서 이런 이상하고도 부도덕한 일이 생기는지 정말로 걱정됩니다. 큰평수에 사시는 노인들은 자주, 꽤 큰돈을 점심값 하라고 청소아줌마나 경비들에게 준다는 말을 들었는데, 거기에 입맛들여 다른 입주민들도 상납해야할 할 대상이라고 착각하는 것 같네요. 저도 얼마후에 집 수리를 하는데 신경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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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목동 |
목동신시가지7단지 |
74 |
135,000 |
145,000 |
35,500 |
40,000 |
10,000 |
115 |
| 목동 |
목동신시가지7단지 |
89A |
167,000 |
180,000 |
52,000 |
60,000 |
10,000 |
150 |
| 목동 |
목동신시가지7단지 |
106 |
180,500 |
197,500 |
80,000 |
90,000 |
20,000 |
240 |
| 목동 |
목동신시가지7단지 |
121 |
224,000 |
250,000 |
87,500 |
100,000 |
20,000 |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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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5/08/12 | 조회 890 
서민동네주민의 서민이야기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