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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부뱅의 홈페이지에도 [화제뉴스]의 하나로 소개되어 있군요.

경제지 기사 중에는 [아니면 말고...]식의 무책임한 기사도 더러 나던데,
이건 어떤건지...

기사를 쓴 이연선이란 기자의 이에일 주소가
bluedash@sed.co.kr 로 되어 있는 걸로 봐서
sed면 <서울경제>가 맞네요.

국내에서는 워낙 <한국경제>와 <매일경제>의 두 경제지가
독보적으로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것은 주지하는 대로이지요.

<서울경제>를 <서울신문>와, <한국경제>를 <한국일보>와 관계되는 걸로
아는 사람들이 더러 있던데, <서울경제>가 <한국일보>의 경제자매지 이지요.

요즘 <한국일보>도 경영상태가 나빠서 월급을 제대로 못 주는 지경이라는데,
나름대로 역사가 있는 신문인 만큼 안타까운 면이 있죠.
하물며 <서울경제>같은 신문은 더욱 힘겨울텐데요,
광고라도 좀 많이 딸 수 있으면 좋겠지만....

<서울경제>도 구독율은 낮지만 역사는 긴 편이고,
그 외에도 최근에 <파이낸셜뉴스>, <머니투데이> 등
경제전문지가 많이 생겨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