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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입안자들이 올 해 집 값이 안정 될 거라고 예상한 근거가 다주택자들이 세금회피용
매물을 떨이할 거라고 보고 어설픈 예측을 했으나 상황은 보기 좋게 빗나갔습니다.
2007년에 목동,강남의 집 값이 40% 이상 상승할 것이다. 왜냐, 세금중과가 내년부터 시작되면 그로 인한 가격상승이 30%를 차지한다. 집을 판다는 게 넓혀 이사하려고나 할 때를 제외하고는 있지 않다. 팔면 양도세로 뺏길 금액 계산하고 새로 살 집에 필요한 자금을
환산 할 수 밖에 없쟎나? 그리고 다주택자가 올해 10억에 팔았을 경우와 내년에는 13억원에 팔았을 경우의 손에 쥐는 양도차액이 똑같다. 내년에는 올해 처럼 10억에 팔려 해도 그럴수가 없게 돼버렸다. 그렇다고 파는 사람이 이득을 보는게 아니라 나라 국고만 커진다네요.된장~! 여기에 은행금리와 성장률 등이 10%가량 차지하면서 전체적으로 40% 가량의
단순 비용이 늘어나게 된답니다. 이거 문제죠. 근데 이런 문제를 누가 제공한겁니까?
안 그래도 내년 뚝섬 분양가가 평당 4~5천 만원 될거라고 해서 목동의 20평대 아파트 가격이 급등한다고 합니다.목동아파트 소형 집주인들은 내년엔 소형도 평당 5천만원 시대를 넘보고 있답니다.경사났습니다.종부세나 준비합시다. 만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