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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행역과 동두천역이 버스나 차로 4-5분이며 걸어서는 15-20여분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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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올린글중 일부분만 발췌했습니다.

전철역까지 15~20분이라...
혹시 한번이라도 그길 걸어보신적 있나요?

부동산뱅크 지도보기에서도 축소 2~3번정도 해야 동두천 중앙역 지명이 나옵니다.
실제랑 어느정도 차이가 있겠지만 지도상에서 그냥 간단하게 직선거리만 측정해도 거리 약 2km, 도보 약34분, 자전거 약8분이 나옵니다.

외인주공 나서면 언덕을 하나 넘어야 하죠? 맞죠!
그 길따라 종합운동장 지나 한참을 내려가야 일명 시내라고 불릴수 있는 거리가 나옵니다. 거기서 역까지도 거리도 좀 있죠.

근데 15~20분이라 했는데 어떤길로 어떤 속도로 걸어가길래 저 정도의 시간이 나오는지 설명해 주실래요?

혹시 출,퇴근이나 등등의 이유로 전철타러 다닐때 건강을 위해 뛰어다니세요?

저도 걸어보지는 않았지만 그쪽길은 차타고 지나다녀 본적이 많습니다. 외인주공은 직접 걸어보았는지 참 궁금합니다.

제가 보기에 아주 외진곳을 숲속의 요정이 잠자는... 그런 표현문구는 이해하겠습니다. 사람에 따라 표현하기 나름이니까요.

하지만 너무 과장하여 역세권처럼 홍보하는 것은 문제죠. 한번도 아닌 여러번은....쩝;

안티 안티 그러기 전에 적당히 하고 누가 보아도 이해하는 글을 올리면 안티가 나올까요?

이글도 관리하시는 분이 지울려나??? 두번째로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