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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울~행정도시 제2 경부고속도로가 9 월 발주됩니다

동서울과 행정도시를 잇는 제2 경부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내달 발주될 예정 입니다.

제2 경부고속도로 1단계 공사의 예비 타당성 조사 결과
타당하다는 결과가 나와
국토부가 턴키 방식으로 발주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빠르면 내달 입찰 공고가 나올 전망이라구 합니다.

서하남 나들목(IC)과 행정도시를 잇는 제2경부고속도로는
총연장이 128.8㎞로 터널 35곳, 교량 141곳, JC 4곳, JCT 5곳 등이 건설되며 1단계와 2단계로 나눠 진행 됩니다.



용인~안성(31.3㎞), 안성~천안(29.0㎞), 천안~세종(29.0㎞)을 포함한
2단계 사업은 아직 공구분할과 사업비가 확정되지 않았으나
국토부는 순차적으로 착공해 오는 2017년 전 구간을 완공할 계획 입니다.





제2 경부고속도' 추진, 지역 정치권

내년 예산 반영” 한목소리


계획수립 4년째 공전…

박근혜 당선자 공약사업으로 추진탄력 기대



< 지면 게재일자 : 2013-01-23 면번호 : 3면 >

[ 세종=맹창호 기자 ]




서울과 세종시를 연결하는 핵심교통망인 제2경부고속도가 기본계획수립 4년째 공전되는 가운데 지역 정치권이 정부 예산안 반영을 위해 팔 걷고 나서 성과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 같은 정치권의 움직임은 충청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의원을 중심으로 여야가 한마음의 뜻을 모은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공약사업으로도 추진돼 사업추진의 탄력이 기대된다.

22일 국토해양부와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2013년 정부 예산 편성과정에서 제2경부고속도 추진을 위해 기본설계비 68억원을 요구했다.

예산요구안은 재정경제부 심의를 거치는 과정에서 전액 삭감됐지만, 국회 국토해양위원회에서 1단계인 서울~용인(40.5㎞) 기본설계비 10억원을 반영시키도록 했다.

하지만, 국회 예산결산위원회를 거치는 과정에서 관련 예산은 정부 반대로 결국 전액 삭감됐으며 2009년 타당성 조사 완료와 함께 착공하려던 제2경부고속도는 4년째 헛바퀴를 돌고 있다.

이에 대해 지역 국회의원 가운데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여야의원을 중심으로 내년 정부예산에 제2경부고속도 사업비 관철을 위한 노력이 이어져 공기단축 등 가시적 성과가 기대된다.

새누리당은 박 당선인의 공약인 만큼 조속한 사업추진을 기대하고 있다.

새누리당 김태흠(보령ㆍ서천)의원은 “제2경부고속도는 국토의 중심인 세종시를 명품도시로 만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지만 그동안 지지부진했다”며 “박근혜 당선인의 공약이자 대선을 앞두고 선지통일당과 합당시 7개 정책합의안에 포함된 만큼 내년 예산에 반드시 포함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명수(아산시) 의원 역시 “해마다 제2경부고속도 예산 편성을 요구했지만 우선 사업순위에 밀려 가식적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며 “새정부에 조속한 사업추진을 촉구하겠다”고 밝혔다.

야당인 민주통합당 역시 수도권~충청권 연결을 통한 국가균형발전 정책계승이라는 측면에서 사업추진을 적극 지지하고 있다.

민주당 박수현(공주시)의원은“사업타당성 조사결과 비용편익비(BC)가 1.28에 달하는 등 조속한 사업추진이 필요한 것으로 결론나있다”며 “박 당선인이 세종시에 대해 '원안+α'론을 제시한 만큼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했다.

변재일(청원군)의원도 “지난해 이미 세종시가 개청되고 국무총리실 등 6개 정부부처가 이전을 마쳤고 내년이면 더 많은 이전이 이뤄지게 된다”며 “공기단축을 위한 보다 전향적인 정책검토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세종=맹창호 기자 mnews@








KTX 세종역 설치와 관련된

논란이 없애기 위해서는

정부가 제 2 경부 고속도로를

서둘러 건설 해야 한다는 주장이 확산되고 있다.



세종시 공무원과 오송 생명 과학단지 내

국책기관 종사자 등에 따르면


서울과 세종시를 연결하는 KTX 의 경우

실제 이동시간은 40 분에 불과하지만,


집에서 나와

세종시 또는 오송 국책기관으로 이동하는

시간은 평균 2시간 대에 달하고 있다.

이 때문에

하루 4시간 가량을 출·퇴근하는데

허비하고 있는 상황이다.



근무 도중 출장을 가게 되면

하루 종일 업무를 수행하지

못할 정도로 '행정 비효율' 문제도 심각하다.




특히 평상시 1시간 40분이면

서울에서 세종시까지 이동할 수 있는

자가용 출·퇴근도 쉽지 않다.



출·퇴근 시간대마다 극심한 지·

정체 현상을 빚고 있는 경부고속도로

교통사정 상 자가용 이용은 엄두조차 못내고 있다.




이처럼


서울과 세종시(오송 포함)를 연결하는

교통수단이 경부고속도로와

KTX에 국한되면서


세종역 설치 논란은

언제든지 촉발될 수 있는 개연성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과 세종시를 연결하는

교통수단 다각화 차원에서


정부가 지난 2008년부터 추진했던

제2경부고속도로

조기 건설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비등하다.





제2경부고속도로는


경기 서하남에서 세종시 간 129.1㎞에 걸쳐

왕복 6차로 규모로 당초 오는 2017년 개통을 추진해왔다.




정부는 이에 따라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09년 8월 천안시 주민설명회 등으로


이어지다 신규 SOC 억제방침에 따라

최근에는 아예 '보류사업'으로 밀려나고 있는 추세다.





더욱이 1단계인 수도권 지역 착공도

이명박 정부 들어 4대강 등


대형 국책사업에 밀리면서

천안시~세종시 간 49.0㎞ 구간은 노선조차 결정하지 못했다.




이런 상황에서


제2경부고속도로 조기건설을 위한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당초 로드맵대로 2017년 개통이 이뤄지면


호남고속철도 개통(2015년)과 함께

기존 경부고속도로

교통수요를 대폭 분산할 수 있다는 분석에서다.




지역 건설업계의 한 관계자는


기존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

중간 지점에 제2경부고속도로가 건설되면


서울~세종시 간 교통수단이


3개 고속도로와 KTX 등으로 다각화될 수 있다며



정부 차원의 제2경부고속도로


조기 건설 대책과 함께




충북도의 경부~중부고속도로


연결 민자 고속도로 건설이 연계되면


세종시 문제를 일정부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충북도의 한 관계자는


세종시 조기 정착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연계성 확보 등을 위해서도


제2경부고속도로 조기건설이 필요하다며



이를 통해 수도권과 신수도권이

상호 보완적인 관계를 형성하도록

하는 것이 최상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세종역 대안은 제 2 경부 고속도로

KTX 빼곤 수도권~세종시 연결 수단 빈곤

신규 SOC 억제 차원서 기존계획 서둘러야



등록일: 2013-02-26 오후 9:05:40 충북일보





제2 경부고속도로가 다시 수면위로 올라오네요



제2경부선 천안 구간 내년 사업실현 가능성

국토부 道와 업무협의서 필요성 인정

빠르면 내년 국비확보 조기착공 언급

2013년 05월 09일 (목) 15:13:26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안희정 충남지사의 공약이자 충청권 광역철도 계획의 구심점이 될 제2경부 고속도로가 이르면 내년 국비를 확보하고 실시설계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돼 사업 실현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올해 일부 정부부처의 세종시 이전이 이루어졌고, 제2경부선 건설의 필요성이 꾸준히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국토교통부가 충남도와 가진 업무 협의에서 이 사업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 조기착공 가능성을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기획재정부를 비롯한 여러 중앙부처가 세종시에 들어서면서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열악해 국회의원들과 공무원 등이 국토부에 교통 인프라의 불편함을 직·간접적으로 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지난 정부의 경우 SOC사업은 철도 중심으로 진행돼 제2경부선 실시설계비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대통령이 직접 해당 사업을 충청권 공약으로 내건 만큼 내년에는 실시설계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충남도는 예상하고 있다.

신규 사업에 대한 타당성 재검증에서도 제2경부선은 무리 없이 통과될 것으로 보여 내년 예산확보에 힘이 실리고 있다. 비용편익비(B/C)가 1이상이 나와야 통과되는 사업타당성 조사에서 제2경부선의 경우 1.28이 도출됐기 때문이다. 실제로 서울~천안 구간의 경우 기본설계를 실시한 지난 2010년 기준 통행량이 하루 17만 7000대로 집계됐다.

도 관계자는 “신규 SOC사업과 관련해 국토부와 협의할 때 제2경부선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담당자가 분위기도 생각하고 있어 이르면 내년 실시설계비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비지원이 확정될 경우 바로 실시설계에 착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마무리되지 못한 SOC 사업에 대한 지원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1년 국토부의 제2차 도로정비기본계획에서 우선순위 6위를 차지한 제2경부선은 서울부터 세종시까지 잇는 고속도로로 총 연장 129.1㎞, 충남지역 구간은 49㎞이다. 사업비는 약 2조 600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내포=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세종=정장희 기자

제2 경부고속도로 구간는 세종시에서 서하남까지라고 하는데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서 포천까지 연결을 해야.






제 2 경부 고속 도로가 다시 수면 위로 올라 오네요


안희정 충남지사의 공약이자

충청권 광역철도 계획의 구심점이 될

제2경부 고속도로가 이르면 내년 국비를 확보하고

실시설계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돼 사업 실현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올해 일부 정부부처의 세종시 이전이 이루어졌고,

제2경부선 건설의 필요성이 꾸준히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국토교통부가 충남도와 가진 업무 협의에서

이 사업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

조기착공 가능성을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기획재정부를 비롯한 여러 중앙부처가

세종시에 들어서면서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열악해

국회의원들과 공무원 등이 국토부에 교통 인프라의

불편함을 직·간접적으로 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지난 정부의 경우 SOC사업은

철도 중심으로 진행돼 제2경부선 실시설계비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대통령이 직접 해당 사업을

충청권 공약으로 내건 만큼


내년에는 실시설계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충남도는 예상하고 있다.




신규 사업에 대한 타당성 재검증에서도

제2경부선은 무리 없이 통과될 것으로 보여


내년 예산확보에 힘이 실리고 있다.



비용편익비(B/C)가 1이상이 나와야 통과되는

사업타당성 조사에서 제2경부선의 경우 1.28이 도출됐기 때문이다.



실제로 서울~천안 구간의 경우

기본설계를 실시한 지난 2010년 기준 통행량이

하루 17만 7000대로 집계됐다.




도 관계자는

신규 SOC사업과 관련해 국토부와 협의할 때

제2경부선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담당자가 분위기도 생각하고 있어

이르면 내년 실시설계비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비지원이 확정될 경우 바로 실시설계에 착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마무리되지 못한 SOC 사업에 대한

지원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1년 국토부의 제2차 도로정비기본계획에서

우선순위 6위를 차지한 제2경부선은

서울부터 세종시까지 잇는 고속도로로


총 연장 129.1㎞, 충남지역 구간은 49㎞이다.


사업비는 약 2조 600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2 경부고속도로 구간는 세종시에서 서하남까지라고 하는데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서 포천까지 연결을 해야..................




제 2 경부 고속 도로가 다시 수면 위로 올라 오네요






제 2 경부 고속도로 착공 더 이상 방치 말라 관계자 목소리


제2 경부 고속도로 ( 서울- 세종간) 구간 지방 자치단체가

2004 년에 계획됐지만 2009 년 이후 방치되고 있는

도로 건설 의 조기 착공을 촉구하고 나섰다.



지난 14 일 안성시 2 층 상황실에서

안성시를 비롯해 세종 특별 자치시, 하남시, 용인시, 천안시,

공주시 도로건설 관계자들이 연석회의를 갖고,


더 이상 제2경부고속도로 추진을 방치하지 말 것을 촉구하며


앞으로 각 지자체별로 중앙정부에 건의하는 것은 물론

공동건의문도 채택해 건의하기로 했다.



또 지방자치단체들만의 노력으로 되지 않을 경우

국회의원과 경기도지사, 충남도지사 등과 연계해

박근혜 정부에 제2경부고속도로가

조기 착공될 수 있도록 압력을 가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현재 남한산성 구간의 민원과 환경문제,

서울시가 주거공간 축소를 이유로 서울시가 반대하고 있는 현실에 대해


반대하는 지방자치단체 구간은 제외하고

가능한 노선(용인-세종특별자치시 또는 하남시-세종특별자치시)의

우선 착공을 촉구하기로 했다.




이날 박상기 도시건설국장은

제2경부고속도로는 수도권과 충청권을 연결하는 도로다.



2008년 실행계획을 수립했지만

2009년 주민설명회 이후 중단돼 오늘 관련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이 모여 정보공유와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현재 안성시가 파악한 상황은

한국도로공사는 예산의 확보가 가능하다는 입장이고,


국토해양부도 사업을 추진할 의지가 있다.




그러나 기획재정부가 제2경부고속도로 예산을

다른 사업에 우선 배정할 것으로 권고해 늦어지고 있다.



먼저 정부에 제2 경부 고속도로 의 조기 착공을 건의하고,


안되면 이후 국회의원 등과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철경 하남시 건설과장은


제2경부고속도로는 2004년부터 추진된 사업인데

기획재정부가 우선순위에서 투자시기가 이르다고 판단해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리고 서울시 통과노선에 대해서는

서울시가 반대하고 있다면서


제2경부고속도로는 서울시 구간을 제외하고,

하남시부터 세종시까지 연결해도

수도권 교통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이후에 서울시-구리시 구간을 해도 된다.



현재 한국도로공사에서도 이 방안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시의 남한산성은 터널이고,

성남시 구간은 모두 터널이다.


광주시와 성남시도 반대할 명분이 없다.



문화재와 환경문제가 거론되고 있는데,

지금은 공법이 발달돼 공법상으로

해결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인석진 천안시 건설도로과장은


그동안 국토해양부에 착공을 수차례 건의했다.

세종시-용인시 구간이라도 먼저 하는 방안도 건의했다.



4대강 사업으로 예산이 쏠리다 보니

기획재정부가 반대하고 있다면서


10개 넘는 지방자치단체가 연계해

건의문 작성 등 적극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두희 세종특별자치시 도로계획팀장은

제2경부고속도로 조기 착공을 충청남도에서도 건의하고

세종시에서도 건의했다.


세종시-용인시까지만이라도 조기 착공해야 한다면서


11개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건의문을 작성해

국토해양부와 기획재정부에 전달해야 한다.

세종시에 기획재정부가 있다.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해수 용인시 도로계획팀장은

용인시는 제2경부고속도로 추진계획에 맞춰

외곽도로를 2016년부터 2020년까지 건설할 계획이다.


제2경부고속도로가 2020년까지 완공돼야

이 외곽도로와 제2경부고속도로가 연결된다고 밝혔다.




강계태 공주시 도로계획팀장은

공주시에 계획되었던 제2경부고속도로 노선은

현재 세종시로 편입돼 중앙정부에 건의 등 적극적으로 움질일 수는 없다.



그러나 세종시가 발전해야

공주시도 발전한다는 상생발전을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연석회의에는 제2경부고속도로가 통과하는

11개 시군 가운데 안성시, 세종특별자치시, 천안시, 용인시,

하남시, 공주시 등 6개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광주시, 성남시, 구리시, 강서구, 송파구 관계자는 참석하지 않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앞으로 제2경부고속도로가

통과하는 모든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공문을 보내 참여를 요청하고,

개별 지방자치단체 별로 건의문을 작성해

전달하기로 했다.



또 이후에는 지방자치단체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동건의문을 작성해 중앙정부에 전달함은 물론,



경기도와 충청남도, 국회의원들에게도 참석을 요청하기로 해

제2경부고속도로가 조기에 착공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제2경부고속도로는 2004년 11월 국토해양부의

장기 수도권 고속도로망 구상계획에 반영돼

2008년 6월 수도권고속도로망 구축 실행계획이 수립돼

예비타당성 조사를 실시했다.



이후 2008년 11개 시군에 사전환경성검토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2009년까지 타당성조사를 마쳐 비용편익비가 1.28로 높게 나왔지만

2009년 12월 기본설계가 중단됐다.




당초 계획은 서울-용인은 2015년까지,

안성구간인 용인-안성,

안성-천안 구간은 2017년 12월 완공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2009년 기본설계가 중단된 이후

현재까지 방치되고 있는 것이다


제2 경부고속도로 착공 더 이상 방치 말라 관계자 목소리

안성시 부동산 뉴스 2013/05/11 22:03







제 2 경부 고속도로 건설 속도 내자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상징,

경부고속도로 40 여년 전 리더의 강력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서울과 부산을 잇는 대동맥이 뚤리면서,


오랜 가난에 허덕이던 우리 경제도 고속성장을 시작했다.



건설산업이 국가발전의 선봉으로서의 역할을 시작한 것도 이때부터다.

　

우연인듯 필연인듯, IMF 외환 위기 보다도

더 심각한 경제위기 상황에서 박근혜 정부가 출범했고,

두번째 경부고속도로 건설이 논의되고 있다.

　

극심한 침체기를 겪고 있는 업계가

지난 70년대를 회상하며 제2경부고속도로에

남다른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 것도 무리는 아닌 듯하다.

　

하지만 업계는 제2경부고속도로를

단순한 공사물량으로 여기지 않는다.

침체된 건설산업은 물론,

국가경제 재도약의 새로운 신호탄이 되길 바라고 있다.

　

특히 새정부가 출범 당시만 해도,

흥분된 마음으로 첫 삽을 뜰 순간만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박 대통령의 공약가계부를 필두로 한

경제정책 기조가 드러나자, 기대는 이내 실망감으로 바뀌었다.

　

수년 동안 그래왔듯, 또다시 사업이 표류할 처지에 놓인 것이다.

　

제2 경부 고속도로는 이미 2006 년 신행정수도 건설계획에 따른

민간제안으로 탄생했다.


이어 2007 년까지 여러 건설사들이

복수의 제안을 내놓으면서 탄력적으로 추진될 듯 보였다.

　

하지만 당시 정부는 상위계획에 어긋나고

경제성이 부족하다는 등의 이유로 제안을 반려했고,

사업은 중단되고 말았다.

　
그것도 잠시, 신행정수도가 행정중심 복합 도시로의 전환과 함께

급속도로 추진되면서, 경제성이 충분하다는 근거들이 쏟아져 나왔다.

　

정부는 결국 민자가 아닌 재정사업으로 전환시켜,

도로공사를 통해 추진하겠다고 입장으로 선회했다.

　
그러나 2008년 하반기 글로벌 금융위기라는 복병을 만났고,

실물경기가 바닥으로 추락하면서,

사업은 또다시 동력을 잃고 표류를 시작했다.

　
그렇게 표류한지 언 5 년.

새정부 출범을 계기고 다시금 제 2 경부고속도로

건설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공사발주에 대한 기대감이 샘솟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내 SOC 예산 감축이라는 공약가계부에 갇혀

제 2 경부 고속도로는 민자전환의 기로에 서게됐다.

　

이렇다보니 업계 일부에서는 제2 경부 고속도로 사업 계획은

누더기라는 격한 표현을 쓰기도 한다.

　
리더십이나 추진력은 온데 간데 없고,

사업방식도 정하지 못해 시간만 끌다

천문학적인 보상비만 키웠다는 지적이다.

　
그러는 사이 세종시는 어느새

새로운 국토의 심장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더이상 시간만 끌 수 없다.

사업 방식을 떠나 남은 건 정부 의 용단 뿐이다.


제 2 경부 고속도로

2013-06-20 09:52:32 건설 경제







동탄-동백-에버랜드-제2 경부고속도로 소식이



동탄 2 신도시내 동탄IC 와 동백지구 동백IC(삼가IC),

영동 고속도로 마성IC - 에버랜드를 거쳐


광주-이천-양평-남양주-포천으로 가는 제 2 외곽순환도로 구간인

이천-오산간 고속도로로


광주 오포, 성남 남한산성, 하남, 서울 송파->구리->의정부로 가고

남측으로는 안성, 세종시로 가는 제2경부고속도로와 연결됩니다.


동탄, 동백, 에버랜드, 서울 송파, 하남, 광주, 세종시등이 수혜지역.

올해안으로 실시설계 완료예정.


막히는 경부고속도로 아래로는 설계업체가 결정되어

최고시속 200키로 GTX가 곧 착공들어가고


세종시와 경기도 도시들과는 외곽순환도로와

제2경부고속도로로 연결됩니다.



판교를 제외하고는 경부라인이 주춤했는데


GTX와 신규 고속도로 수혜지역


동탄과 동백, 광교를 중심으로


다시 경부 남부 라인이 시장을 주도할듯..


동탄과 동백이 GTX와 제2수도권고속도로,

제2경부고속도로 수혜지역이 되는군요.



경기 남부 출퇴근 루트가 다양해지고 물류이동 수요도 많겠지만

웰빙과 레저용도도 많을것 같습니다.


에버랜드를 비롯해 기흥 동탄 동백지역 골프 클럽,

곤지암쪽 곤지암, 중부, 남촌등 명문 클럽 이동에 최적이네요.



제2 경부고속도로와 제2 외곽고속도로 가 개통되면

그 여파가 엄청나겠군요.


국토부에서 논의중입니다

사용자 측면이나 국토부측이나 젤 나은 구간이.

동백ㅡ동탄구간이죠인구가 밀집해있고.




제2 경부 고속도로 건설에 힘을 모읍시다


제2 경부 고속도로 건설 사업

사업개요

노선명
제2 경부 고속도로 (서울~세종 고속도로)

노선위치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 (E19) ↔ 충청남도 공주시 장기면 (E30)

노선연장
129.1km (설계속도 : 100km/h)

구성
왕복 6차로 / 터널 35개소 / 교량 141개소 / 분기점 7개소 / 나들목 9개소 / 휴게소 4개소

사업종류
재정사업 (국토해양부 / 한국도로공사)

사업기간
2008년 ~ 2018년

진행상태
예비타당성조사('08.12)→타당성조사('09.11)→기본설계('09~)※중단→실시설계→착공

착공예정일
미정

준공예정일
서울~용인(2015년 개통 목표) / 용인~세종(2018년 개통 목표)

사업비
약 6조원

사업목적
수도권 고속도로망계획 중 남부 5측으로 경부 및 중부고속도로의 기능을 보완하여 수도권

교통혼잡을 완화하고 주요 신도시를 연계하는 고속도로의 효율적 구축과 세종시 충청권의

연계기능 및 새로운 교통축 확보로 균형발전 도모

기대효과
제2경부고속도로는 용인 남사복합신도시, 동탄 제2신도시, 오산 세교지구 등 수도권 남부

신도시를 종단하는 황금노선.

특히 3개노선 (경부, 중부, 평택~음성 고속도로)이 지나는 안성은 교통 요충지로 새롭게

부상될 전망.

특징및논란
막대한 건설비용 조달문제.

남한산성 통과문제로 인한 환경파괴 및 민원제기 문제로 인한 사업지연.

현재 고속도로 상황으로 보았을 때 건설이 시급하지만 정부의 미온적인 태도에 언제 건설될 지.


***예정 나들목 분기점

남구리나들목(구리포천고속도로)

↔강동나들목(올림픽대로)

↔서하남분기점(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광주성남나들목(성남~장호원간 국도)

↔오포나들목(국도 43호선)

↔용인분기점(영동고속도로)

↔금이분기점(수도권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동안성나들목(국도 38호선)

↔동안성분기점(평택제천고속도로)

↔서운나들목(국도 34호선)

↔동천안나들목(국도 21호선)

↔동천안분기점(경부고속도로)

↔연기나들목(국도 1호선)

↔의당분기점(공주청원고속도로)

↔세종나들목

↔동공주분기점(당진영덕고속도로)

※ 의당분기점~동공주분기점 구간 공주청원고속도로와 중첩(계획)



제2경부고속도로 노선도







제 2 경부 고속도로 수혜지를 노려라

10 년 후 새로운 부의 축 - 용인,동탄,오산,안성,천안,오창,세종


우리나라 부자들은 예로부터 강남과 서초 송파,

분당,판교,광교,동탄,용인등 경부 고속도로를 사이에 두고 군집되어 있고

돈도 이들을 따라서 움직였다.


일부 발빠른 투자자들은 부자들이 움직일 것으로 예상되는

경부축을 중심으로 선투자해서 많은 부를 축척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2017 년에 완공될 예정인 제2 경부 고속도로의

수혜지역에 대해 박근혜 정부 들어 더욱 더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박정희 대통령은 경부 고속도로

박근헤 대통령은 제 2 경부 고속도로 야그가 되네요............


기왕이면 대중국 교역 관련 박정희 대통령 의 숙원 사업 이엇던

가로림만 프로젝트 신도시 건설도 추진 해 주셔요..........


세종시·용인시

서울-세종 고속도로 조기 착수를

건의혓다는 연합뉴스 소식 입니다..............


세종시는 충남 천안시, 경기도 안성시, 용인시 등 3개 시와

서울∼세종 고속도로 건설사업을 조기에 착수할 것을 요구하는

공동 건의문을 채택 했다고 27 일 밝혔습니다.



경기도 구리시와 세종시를 잇는

서울∼세종간 고속도로(총연장 129㎞·왕복 4차로)는

경부고속도로의 교통량 분산을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정부가 2009년 예비 타당성 조사와 기본 조사까지 마쳤지만

사업방식을 결정하지 못해 지연되고 있습니다.



4개 시는 건의문에서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는

중앙행정기관의 세종시 이전 등으로 교통체증이 심해지고 있다며


경부·중부고속도로의 교통체증 해소와

정부세종청사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서울∼세종 고속도의 조기 건설이 불가피한 실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 시는 또 이 사업은 민자사업이 아닌 국가 재정사업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민자사업으로 추진할 경우

재정사업보다 1.2∼1.5배 높은 수준의 통행료가 예상돼

이용 위축이 우려되고

착공 시기도 훨씬 늦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유한식 세종시장은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경부·중부고속도로의 기능을 보완해

수도권의 교통 혼잡을 완화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이 도로가 서둘러 착수될 수 있도록

3개 자치단체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들 4개 시는 이번에 채택한 공동건의문을 29일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에 전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