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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숙 후보, 영통구민 1천여명과 필승 바람몰이!

[CNBNEWS 2008-03-27 20:30:12]

영통구민의 답답한 곳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속 시원한 민생정치, 박찬숙이 실천하겠습니다.

<수원발전 공약> 대한민국 수원, 제3의 도약!
박찬숙이 열어가는 희망, 디자인 수원

수원은 정조대왕의 얼이 깃든 효원의 도시이자 문화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수도권의 중심도시입니다. 정조대왕께서 건립한 화성을 통해 수원은 제1의 도약을 이뤘고, 고(故) 이병희 의원께서 심혈을 기울여 추진했던 경기도청, 삼성전자, 담배인삼공사 유치 등을 기회로 제2의 도약을 이뤘습니다. 이제, 한나라당 박찬숙은 이명박 정부의 문화정책 브레인으로서 화성복원을 국책사업으로 확실하게 추진하고 수원광역시에 기틀을 쌓겠습니다. 광교신도시에 문화콘텐츠, 디자인 첨단 사업을 더하여 문화와 행정, 첨단산업 중심도시로 대한민국 수원 제3의 도약을 디자인 할 것입니다. 저를 비롯해 한나라당 수원시 국회의원 후보 4인은 다음과 같은 내용의 4대 공통 공약에 합의하고 앞으로 추진과정에서도 긴밀히 협력할 것을 수원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1. 수원화성 역사문화관광산업 중심도시는 한나라당이 책임지겠습니다.
국가사업으로 완수하겠습니다.
- “수원화성 역사문화중심도시 조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 반드시 통과시키겠습니다.
- 특별법 통과 전이라도 미복원 성곽 및 기반사업에 국비를 더 많이 끌어오겠습니다.
- 문화재 복원 및 주변지역 정비사업에 민간기업의 참여를 유도하겠습니다.
- 수원을 대한민국 제일의 문화관광산업도시로 만들겠습니다.


3. 교통란을 해소하겠습니다. 사통팔달 대중교통망을 촘촘히 연결하겠습니다.
- 신분당선연장선 일괄착공 반드시 관철하겠습니다.
- 분당선연장선(오리-수원)에 대한 국비지원을 늘려 공기를 반으로 단축하겠습니다.
- ‘인덕원~수원~동탄’을 연결하는 전철4호선 연장 반드시 추진하겠습니다.
- 수원 외곽도로 건설을 완성토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 우선적으로 광화문, 영등포 등 광역버스 노선 확충을 서두르겠습니다.
- 수원 IC 확장공사 조기 완공 하겠습니다.

4. 대한민국 제1의 교육중심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정조대왕께서 세운 수원을 교육수원으로 완성하겠습니다.
- 이명박 정부의 핵심공약인 자율형사립고, 마이스터고 1개 이상씩을
수원에 유치하겠습니다.
- 예술영재 양성을 위한 특목고 설립을 서두르겠습니다.
- 우수교원 확보, 학교시설 현대화 등 실질적 교육특구를 추진하겠습니다.





인덕원 - 수원 복선 전철 사업 청신호

수원, 안양 등 수도권 서남부 지역을 관통하는
인덕원-수원 복선 전철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획재정부가 내년 예산에 기본설계비 반영 등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의견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민주당 김진표 의원 등은 3일 국회에서
정부·국회의원 간담회를 갖고

인덕원-수원 복선전철사업은
박근혜 대통령의 대표적 지역공약이라며
내년 예산에 반드시 반영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에 따르면 이날 기재부 이석준 차관은
수원 아주대 근처의 법원사거리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노선에 반영하면
경제적 타당성이 확보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예결위에서 최종적으로 예산에 반영하면
기재부가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화답했슴다.


국토교통부가 당초 인덕원-수원 복선전철사업의
기본설계비 20억원 반영을 요구했으나

내년 정부예산안에서 최종적으로 빠졌던 것을
국토위 예결소위에서 90억원을 증액시킨 상태입니다.


기획재정부와 국토부가 예비타당성조사를 진행중인
인덕원 복선전철사업과 관련해
광교와 흥덕을 거쳐 영통, 서천지구를 경유하는 노선이 검토됩니다.


이어 타당성을 높이기 위해 동탄1호선을 희생해야 한다면,
현재 추진중인 인덕원선 예타노선에

광교,흥덕,영통,서천,동탄신도시,오산 등
기존 동탄1호선에 포함된 지역을
당연히 포함해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주무부처인 기재부와 국토부는
김민기 의원의 요구를 받아들여
제안된 노선을 예비타당성 조사에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매일 지친 몸으로 광역버스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이 분들에겐 인덕원~수원 복선전철은 숙원사업입니다.


노선은

인덕원∼호계동∼수원 월드컵 경기장∼영통∼동탄∼서동탄 까지입니다.


수혜지역은 넓게 보면
안양·군포·의왕·수원·화성·용인·오산까지다.
300만명이 넘는 인구가 밀집한 전형적인 베드타운입니다.

인덕원~수원은 다른 어떤 노선보다 수요가 확실하고
시급한 완공이 필요한 노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