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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이 없어서 한마디 적습니다.
포스코더샾, 두산위브, 대우트럼프월드 등 인접한 아파트의 브랜드에 비해 건설사의 브랜드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저도 그문제로 사기전까지 많이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시행사와 시공사가 같고, 내부 인테리어가 고급자재로 되어 있고, 우신의 회장과 사장, 모 기업의 회장 2분이 팬트하우스와 37층에 거주하신다는 말을 듣고 믿음이 가서 마음을 결정했습니다. 금빛의 외관에 마음이 끌린 것도 사실이구요^^.
우신의 조망은 해운대백사장에서 청사초롱까지 연결되는 라인과 동백섬, 그리고 너머의 바다입니다. 동백섬 너머 바다는 16층 이상에서 조망 가능하지만 저층의 조망도 아름답습니다. 이달말 입주라 잘은 모르겠지만 자동차 소음도 없는 것 같습니다.
같은 오피스텔인 아델리스와 비교하자면 탁트인 조망과 입주편의시설의 관점에서는 아델리스가 나으며, 아기자기한 조망과 인테리어의 관점에서는 우신이 나은것 같습니다.
부족한 답변이라 다른 분들도 의견을 적어주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