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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마린시티에 대해 너무 혹평을 하시는 군요.

물론 센텀시티도 우리고장의 훌륭한 지역 대표브랜드로 손색이 없습니다만 내 연고는 없는 곳이지만도 그렇다고 마린시티를 이렇게 표현할 수 있나요? 남의 흠만 보이고 내것에 대한 흠은 보이지 않습니까.

선택은 보는이의 관점에 따라 평가기준이 다르고 사람따라 취향이 다를 수도 있는 법인데 마린시티를 택한 분들은 나름대로 마린시티에 대한 메리트를 갖고 있기에 택했을텐데 이 글을 보는 그분들 분개할 만큼 불쾌하지 않겠습니까.
선택은 자신의 책임하에 행사하는 것 아닌가요? 여기 센텀이나 마린시티 택하시는 분들이 그 정도의 판단력도 없이 택했겠습니까.

아파트는 단지 주거개념의 물건만이 아닙니다.
소유주의 재산적 가치를 갖고있는 즉, 개인에게는 보화(寶貨)의 재산적 측면도 있는 것인데 남의 물건을 이렇게 혹평하시면 이 동네 주복들 완전히 찌그러지는 거 아닌가요.
그에 대한 책임은 누가 져야 한단 말입니까.

예를 들면 이런 표현들 말입니다.
너무 심하신 것 같습니다.

""""
마린시티?
정말 참혹합니다.

아이파크도 솔직히 더러운 아파트죠.
어떻게 사람이 사는 한가운데에 호텔을 짓습니까?
징그러운 건설사놈들...

어쨌건 현 수영만 주복, 정말 보기만 봐도 징그럽습니다.
닭장 주복들...
"""""
무슨 다른 이유가 있으시다면 모르되 우리 같은 부뱅싸이트 동호인으로서 서로를 이해하고 도와가며 걸어가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