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영통에 제가 전에 주거를 해봐서 매우 좋은 지역임을 알고 있습니다.
영통은 택지개발지구로 약 100만평의 크기입니다. 만일 영통근처에 택지개발을 한다면 토지수용에 평당 200만원 그리고 도로 공원등이 절반정도 들어가므로 평당 원가가 400만원정도입니다. 그리고 이윤도 붙이고 토지조성비도 더하고 하면 평당 800이상이 될겁니다. 현실적인 조성비는 약 1000만원을 잡아야 할겁니다.

그렇다면 진흥아파트가 용적율 200%라고 치고 24평이면 토지 12평이니까 토지가는 약 1억 2천입니다. 그래서 현재 1억 5천에 구입하시면 건물가는 평당 100만원정도이니까 아주 적정하다고 봅니다.

영통에 지하철이 들어오게 되면 더욱 희소성이 있는 지역이 될거라고 봅니다. 영통에 아파트는 약 2만가구가 안돼므로 영통부근에 약 20만가구가 산다고 가정하면 매우 희소성있는 지역이 될겁니다.

제가 보기에는 영통과 주변의 난개발 지역의 차별화가 진행이 안된상태입니다. 서울의 사당동과 방배동은 이미 집값 차이가 2배이상입니다. 즉 수원 동부에 택지개발지구내 아파트는 희소성 차원에서 향후 가격 차별화가 진행될거고 그래서 지하철이 들어오면 적정가는 현재 돈가치로 평당 1000만원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즉 5년뒤 지하철이 들어오고 나서는 1000만원 플러서 물가인상분이 될겁니다.

편안하게 투자하셔도 될듯합니다.

그렇지만 항상 투자는 위험이 따른다는걸 잊지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