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참고로 저흰 여동생이 5단지,친정엄마가 8단지,저는 황골1단지 살고 있고 친한친구가 소형중 최고라는 황골쌍용249동에 살고있습니다.

어딘지 붙어있지도 모르는...이런식의 발언은 님의 무지를 뜻합니다.님이 진정 영통인이라면 최소한 영통1-9단지까지는 꽤뚫고 계셨어야죠.영통인이 아니더라도 부동산앞에 비치되어있는 지도한번 보면 1~9단지 바로 파악됩니다.

영통 각 단지마다 특색이 있고 장단점이 있습니다.무조건 황골쪽이 좋다 말씀하시면 곤란합니다.매매가를 말씀하셨는데 1~9단지 정말 거기서 거기입니다.황골쌍용 249,250동은 산조망 가능한 일부세대와 4단지 일부세대만이 2-3천만원정도 높게 형성되고 있을뿐입니다.

1단지

서울로 출퇴근하시는분들에게 좋습니다.조금이라도 빨리 서울로 진입할수 있으니까요.허나 출근시간엔 앉을 자리가 없을수 있습니다.9단지에서부터 자리잡고 오시는분들이 많거든요.그래서 요즘은 8-9단지쪽에 서울출근하시는분들 많이 계십니다.영흥공원 호재있습니다.

2,4단지

청명산 프리미엄으로 매매가가 2-3천만원정도 높게 형성되어있습니다.

5단지

중심상권(홈플러스,그랜드등)과 가장 가깝습니다.또한 5단지민영같은경우는 영통소형중에서 구조가 가장 잘빠졌습니다.(부동산에서 인정)
5단지앞 공터에 병원이 들어서는 호재가 있습니다.

8단지~9단지

5단지와 더불어 삼성까지 출퇴근이 도보로 가능하여 외국인도 많이 살고 삼성직원들도 많이 살고 있습니다.또한 8단지 먹자골목이 점점 활성화 되어가고있고 교육시설(학원)도 밀집되어 있습니다.유흥시설이 없고 수원역쪽으로의 이동이 쉽습니다.
앞으로 방죽역 개통시 상권발달의 호재와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S백화점이 들어선다는 호재가 있습니다.


결론은 1~9단지 영통소형 제 각각 특색있고 다 좋습니다.

이상 영통소형에 대한 제 의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