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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의 기본통계입니다.
(아래의 내용은 2006년 기준임을 밝혀둡니다)

인구 : 624,855명/2006년기준 (원주 30만, 춘천25만 웬만한 시의 2배인구가 살죠)

교육인프라:

- 유치원: 75개 (8,221명)
- 초등학교: 42개 (50,032명)
- 중학교 : 26개 (29,367명)
- 고등학교 : 25개 (32,014명)
- 전문대학 : 1개 (5,848명)
- 대학교 : 5개(34,050명)

주택:

- 아파트: 124,777채(77.62%)
- 단독주택: 25,778채(16.04%)
- 다세대주택: 7,256채(4.51%)
- 연립주택: 1,535채(0.95%)
- 다가구주택: 1,404채(0.87%)

의문점????

투기세력이 있다????.

아파트가 12만채하고도 한참을 넘는데 투기세력이라고요?
상상력이 대단하네요...

주택거래신고지역 지정과 세무조사????

이 12만여채의 90%는 6억이하입니다.
주택거래신고지역 지정이요?
풋... 지정하십쇼- 복덕방 할아버지 일거리하나 더 늘었넹..

노원구 아파트값 잡는 방법을 알려드리죠..

30평대 기준으로...

1. 강남 아파트를 3억 이하로 잡는다.
2. 분당, 일산을 2억7천이하로 잡는다.
3. 수원,용인, 수지 등등 을 2억이하로 잡는다

그러면 노원구 집값 안올리겠습니다.

무릇 집은 자유로와야 합니다.
노원구민도 자유롭게 이사 다니고 싶습니다.
살다보면 아빠 직장문제, 자식 취업문제, 새로운 직업전환 등의 이유로 이사하고플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노원구 집 팔아 딴데 이사 못갔습니다.

요즘 조금 올랐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자유로우면 안되고, 당신들만 자유로와야 합니까?

죄송합니다. 좀 흥분했습니다.


무릇 시장이 그 가치를 평가합니다.
투기세력도 있을수도 있겠죠. 세금탈루하는 사람도 있겠죠.. 하지만 현재의 노원은 일반 시장(market)의 흐름입니다.

일부 언론에서 처럼 우리사는 동네를 투기판처럼 그리지 말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주민들을 투기꾼 취급하지 말기를 엄중히 요청합니다. 아니 경고합니다.

일단 노원구민들께서도 우리동네 깨끗하게 만듭시다.
반상회도 좀 나가고, 아파트 관리사무소랑 협의해서 단지 이쁘게 꾸밉시다.

저기 강남의 모 아파트 처럼 귀신나오게 해놓고 재개발 해달라고 협박하지 맙시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