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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의 집값 규제로
결국 전세금만 폭등 하는 부작용이 속출

최근 잠실,동탄 신도시 세입자들은
폭등한 전세금이 부담이 되어
이삿짐을 싸야 하는 처지가 되었다구 합니다.


특히 열 받은 세입자들이
고의적으로 집을 안 보여 주거나
꼬장을 질러 집주인 과 다툼이 빈번하고
심지어 신의성실 원칙 위반으로
세입자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를 하기도 하며

악질적인 세입자는
닝기미 집주인 엿 머거라 하믄서
임차권 등기후 융자를 받아
세가 나가기도 전에 이사 가믄서
집주인에게 이자를 청구 하는 등
집주인을 악살 메기는 등

분쟁이 빈발하고 있습니다.


집주인 과 세입자간 다툼이
자칫 사회 문제화 할 조짐을 보이고 잇습니다

집값을 올리고 전세금을 낮추는
정부 의 대책이 절실 합니다



잠실, 동탄 신도시 등

2008 년에 입주한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서 '
세입자 엑소더스'가 본격화 할 전망 입니다.


입주 당시 전세 물량이 대거 쏟아지자
싸게 전세를 내줬던 집주인들이

올해 계약 갱신을 맞아
시세 수준의 전셋값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 입니다.

잠실 재건축 단지의 경우 2 년 새 전셋값이
최고 2 억원 올라 많은 세입자들이
재계약을 하지 못하고 이사를 준비 중 입니다.


이들 지역에서는 최근 입주 2 년이 지나 면서
집주인과 세입자 간 전세 재 계약 협의가 진행 중 입니다.


문제는 전셋값 인상 규모가
입주 당시의 2 배 가량에 이른다는 점 입니다.


송파구의 경우 잠실 주공 재건축단지인
잠실리센츠 잠실엘스 등의 입주로
2008 년 전용면적 84㎡의
전셋값이 2 억원 선까지 떨어졌으나
최근엔 3 억 7000 만~4 억원 선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전셋값 부담으로
계약 갱신을 포기하는 세입자들이 크게 늘었습니다

잠실엘스 계약 갱신 시점인 9 월 이후에는
세입자 이주가 증가 할 것 입니다

동탄 신도시도 사정은 비슷 합니다.

오른 전셋값을 감당하지 못하는 세입자들은
대규모 입주로 전셋값이 싸진
경기도 용인 과 고양시 등으로 이주를 준비 중 입니다.












전세 물건이 아주 동이 났네여


집주인 허구 세입자를 아주 웬수로 맹그는 구나



새누리나 민주당이나


나라가 망하든

정부가 부도 나든 관심 없다



요즘 나만 잘묵고 잘살면 그만이다



즉

국민이 디지든 말든

당선만 되고 보자..............................



부동산 규제 완화를 설득 못하는 새누리나

계속 꼬장 질르는 민주당이나

다 교통사고든 희귀병이던

하늘의 저주를 받을 것이리라



4 년 물가폭탄! 살기가 힘들다.


1.기름값 폭탄의 4 년



새누리당이 집권하기 전인 2007년 기름값은

휘발유 1400원, 경유 1200원, 가스 700원 정도였으나,

지금은 휘발유 2044원, 경유 1860원, 가스 1130원이다.



휘발유 46%, 경유 55%, 가스 61% 폭등한 셈이다.



2.생활 물가 폭탄 의 4 년



통계청 발표에 의하더라도

새누리 집권 4 년 동안 평균 경제성장률 3.2 % 인데 비해서

물가상승률 3.6 % 였다고 한다.

이러한 통계수치는 국민들의 형편이

매년 0.4% 씩 뒷걸음질 친 4 년이었음을 뜻한다.

오늘 보다 내일이 나아지는 게

정상일진대 역주행 하였던 것이다.



더욱이 정부 발표 통계라는 것이

믿을 수 없다는 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4 년전에 마트에 가서 한 리어카의 물건을 사면

대략 25 만원 들었는데, 지금은 35 만원을 넘는다

그렇다고 한 리어카 가득 물건 살 형편도 못된다



내가 느끼는 생활물가 상승률은 30 % 를 상회한다.



전셋값은 폭등하고 집값은 하락하여

집주인 과 세입자간 적대관게로 만들어

전세금 인상 협상 때문에 다툼이 잦아졋다



3.폭탄 맞아 박살난 국민소득



물가가 올랐더라도 소득상승이 있었다면

그럭저럭 견딜만 할 것인데 소득은 뒷걸음질쳤다.

2011 년이 되어서야 겨우 2007 년 GNP 수준을 회복하였다.



2011년 달러표시 국민소득이 2007 년과 같다는 뜻이고,

2008-2010 3 년간은 더 못하였다는 뜻이다.


게다가 1% 의 소득과 재산만 엄청 늘었으니,

나머지 99 % 서민들의 살림 살이가 어떠 할 지는...



4.재벌/ 부자 퍼주기 의 4 년



지난 4 년은 고환율, 부자 감세의 4 년 이었다.



4 년간 원-달러 환율 추이는 이렇다.





900 원대의 환율이 2008.09. 이후

1100원~1500 원 왔다 갔다 한 셈이다.


재벌 기업들은 떼돈을 벌었고

그에 비례해서 서민들은 물가폭탄을 맞았다.



달러표시 임금은 곤두박질 쳤고,

거기에 천문학적 액수의 부자/재벌 감세까지...

재벌/ 부자 퍼주기 4 년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5. 앞으로는?



난 모른다.

국민들이 잘 알아서 판단하실 일....

심판을 하든 또 개판을 만들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