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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말대로 상현동쪽 아파트 사세요.
어차피 한번은 많이 뜰것입니다.
예상되는 호재가 너무 많아요.
영덕-양재 고속도로, 이의동 신도시, 신분당선 전철등 각종 호재가 너무 많아요.앞으로 좋아지면 좋아졌지 더이상 나빠지지는 않을것 같아요. 특히 주변의 성복동 신봉동에 비해 상당히 저평가 되어 있어 가격이 너무 쌉니다.
대부분의 아파트 가격이 3~4년전의 분양가에다 취득세+등록세 정도 포함된가격입니다.(1999년~2000년의 분양가)

요새 분양하는 특히 상현동 수지 아이파크8차,신봉LG, 경남아너스빌,등에 비하여 가격이 같은 평수일경우 1~1억5천정도 차이가 납니다.

조금 심하죠 - - -

상현동 평균 평당가격은 수지 근방에서 제일 쌉니다.
(평당 550만~710만원정도 입니다.)
요새 이렇게 싼 아파트는 별로없습니다.
교통 편하죠(서울-동수원 IC이용:5분걸림)주위에 초,중,고등학교많이 있죠.
상현동에 대형 중심상가가 많아 쇼핑편리하죠.5분거리에 E-MART있으며,내년에 상현동에 중심상가에 홈플러스 입점예정입니다.
또한 상현동내에 학원 엄청많이 있습니다.(ECC,정철등)

더군다나 중대형으로 이루어진 새아파트 단지이죠.(44평~74평)
지은지 1년~4년됨(대부분의 아파트)

아무튼 잘생각하고 사시기 바랍니다.
현재 제가 살고 있는곳이라서 그런지 저는 상현동이 매우 좋네요.
주민들 수준도 상당히 높은것 같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