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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말씀도 전적 동의 합니다... 정당한 근로소득에 의한 수입...
중요하죠.. 하지만 님도 아시겠지만..어느 자본주의나 투자를 개념으로하는 수입은 옛날 부터 존재를 해왔습니다..이것이 기업에 대한 투자든지 아니면 현재가 문제가 되고있는 부동산이던 혹은 그외의 것들이던 일정한 돈을 위험부담을 안고 투자하고 그에대한 결과는 흑자던 적자던 본인이 책임지는 겁니다..타라서... 혹자들은 불로소득이라 칭하는데 엄밀히 말하면 이건 불로소득이 아닙니다... 펀드를 가입할때도 그렇고 어느 회사의 주식을 살때도 그렇고 조그마한 집을 하나 살때도 그렇습니다..누구하나 그냥 돈이 넘쳐서 자선사업하는셈 치고 돈을 내는 사람은 없습니다... 즉 내가 돈을 잃어도 타인에게 아무소리 못하는게 이런 투자의 성격들인데 이것을 싸잡아서 죄인취급하는건 자본주의 사회에선 즉 사형선고나 마찬가지 입니다...
공산주의나 혹은 극 사회주의가 아닌이상 시장에 돈이 돌아야 하고 기업이 공장을 돌릴수 있는 자본이 필요한데 이를 원천적으로 봉쇄하고... 부동산 외에 다른 투자들은 단지 투자라고 칭하면서 굳이 부동산만 투기로 규정하는건 엄연히 자본주의 기본개념을 역행하는 동시에 형평성에 어긋남니다... 시장에 돈이 풀려야 국민들이 먹고사는데 수월한게 자본주의 아닙니까? 이건 막말로 시장에 소고기는 남아돌아서 먹어도 무방한데 최근 돼지고기가 모자라 시장에 자꾸 돼지고기 값이 올라가니... 니들은 돼지고기 먹을때 정부에 신고하고 오른 돼지고기 값외에 정부에서 부과하는 엄청난 세금을 내고 먹어봐라는 식 입니다.. 그럼 돼지고기 모자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것에 세금을 엄청 붙여서 사람들로 하여금 돼지고기를 못먹게 하는게 맞습니까 아니면 수입을 해서 수요를 만족시켜 돼지고기 수요를 안정시켜야 할까요? 버블 세븐을 말씀하시는데요 그럼 돼지고기 수요가 많은 동네는 남들 보다 세금을 더내고 돼지고기를 먹어야 합니까? 단지 돼지고기 수요가 많다는 이유로? 저는 부동산 투기꾼도 아니고 집을 여려채가고서 양도소득세 걱정하는 그런 부자도 아닙니다만은.. 돼지고기가 수입될때까지 다소 시간이 걸리겠지만 기다렸다가 수입을해서 수요를 만족시켜야 한다고 생각하지 돼지고기에 엄청난 세금을 붙여서 사람들의 돼지고기 구입을 억제하는 그럼 임시방편적인 상식에 어긋나는 정책에 반대하는것 뿐이며 코에 걸면 코걸이고 귀에걸면 귀걸이라고 대한민국에서 집사면 투기고 국고에 달러가 넘쳐나니 외국에서 집사면 투자라고 칭하는 것 자체가 모순 아닙니까? 뉴스에서 그럽디다 국내 부동산 관련취재에선 투기라고 하고 외국에서 부동산 구입은 투자라서 국가에서 권장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