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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이 곳의 게시판에 들어와 보네요.

분당급신도시가 지난 발표에서 동탄 동쪽으로 발표가 되고 나서는 광주시의 경우는 너무도 조용한 거 같네요..

이에는 여러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을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즉, 계절적으로 비수인 부분이 가장 큰 요인을 차지할 것으로 생각을 하구요. 또 하나는 최근 들어서 호황인 주식시장으로 단기 자금들이 유입이 되면서 뉴스꺼리가 그 쪽에서 계속 발생을 하였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자본의 속성상 돈이라는 것은 굴리면서 고물이 뭍어야만 불나방처럼 몰려드는 것이니까요.

그런 측면에서 보았을 때 광주의 경우는 앞으로도 투자가치가 충분한 곳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꼭 신도시가 아니어도.. 아니, 오히려 광주시에서 난개발을 적그적으로 방지를 하고 계획적인 개발을 통해 친환경적인 개발을 한다면 수도권의 그 어느지역보다 미래가치가 충분한 도시가 아닌가 생각을 해 봅니다.

물론, 그 최종적인 판단은 각자의 몫이라고 생각을 하구요.

투자느 항상 여유로운 마음으로 즐겁게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