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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에 들은 이야기 인데 말이죠.. 어떤 사람이 금은 보화라고 말해야 하나?? 암튼 아주 소중한 것을 땅에다가 묻어 두고선, 혹시라도 남이 파헤쳐서 갖고 가진 않을까 하는 걱정스런 마음에 묻어둔 곳 위에다가 " 이곳엔 절대로, 금은 보화가 묻혀있지 않음 " 이라고 표지판을 세워 놓았다고 한 이야기가 있는데여... 그럼 과연 나중에 그 묻은 사람이 그 물건을 찾으러 갔을때엔 그 금은보화가 있었을까요?? 없었을까요?? --;
제 생각으로는 우리 광주의 순진한 안티 분들은 그 표지판을 보고서는 " 아 맞아. 이런 곳엔 그런게 있을리가 없겠지." 하고 그냥 지나갔을것 같네여.. 기사문 하나 때문에 이렇게 날리를 치는것 보니, 그이야기가 생각나기에 이렇게 글 씁니다.. ^^